[책] 나는 상류인가 하류인가? 미우라 아쓰시, 요미우리광고회사 지음
나는 상류인가 하류인가 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이 책을 집어들게 된 것은 현대 여성들의 계층 의식과 생활 실태 들여다보기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샤넬(chanel), 구찌(gucci), 루이뷔통(louis vuitton), 발리(bally), 페라가모(ferragamo), 버버리(burberry), 펜디(fendi), 겐조(kenzo) 같은 명품 브랜드들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서 더욱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관련글] [케이트 스페이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인터넷 직영몰 일본의 상류층 여성들과 하류층 여성들을 대비하여 이들의 생활이나 소비습관을 비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현대 여성들의 유형을 7가지 타입으로 나눈 대목도 흥미로웠습니다. 인생쾌락파, 완전공주파, 여성추구파, 인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