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소비 (4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릉역맛집] 빈로이 (Vinh Loi)- 베트남 쌀국수 모처럼만의 맛집 포스팅입니다. ^^ 최근에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러 다녔건만 맛집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잊어버리곤 해서 포스팅을 제 때 못하고 말았어요. 요즘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경우가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로 말이죠. 빈 로이(Vinh Loi)는 원래 "영예롭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기품(?)이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스타트는 모듬 애피타이저로 끊어 주었습니다. 스프링롤, 에그롤, 주머니 모양의 딤섬(?) 등 여러 가지가 나왔어요. 쏘스(Sauce)도 간장소스, 땅콩소스, 칠리소스 이렇게 세 가지가 나왔답니다. 문제는, 문제는 말이죠. 다들 허기가 진 상태여서 나오자마자 사라졌다는 슬픈.. [플래시게임] 고전게임 꼬리물기? 꼬리물지 않기? 뱀꼬리? 스네이크게임 이 게임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요. 한번씩은 다 해보셨을 법한 고전게임이랍니다. 다른 플래시게임과 마찬가지로 우측 하단의 PLAY GAME 버튼이 충전 완료되어 색깔이 바뀌면 클릭해주세요. 레벨이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CRAWL 은 기어다닌다는 뜻으로 가장 느리고 쉬운 버젼이고요, RUN 은 뛰어다니는 것이니까 기어댕기는 것보단 좀 빠르겠죠? 마지막으로 WOOSH 는 진짜 우씨(우쒸) 소리 나올 정도로 어려운 것이지요. 까만박스를 먹을 때마다 몸이 하나씩 늘어나고 자기 몸을 밟으면 게임이 끝납니다. 설명이 너무 추상적인데 해보시면 금방 아실 거에요. 다들 "아, 이 게임이구나" 하실 법한 게임이거든요. 화살표 방향키(↑←↓→)로 조절하는 것이고요, P 버튼은 일시정지(Pause), S는 점수보기(.. [플래시게임] 오목 플래시 오목 게임입니다. 우측 하단의 PLAY GAME 버튼 충전이 완료되어 색깔이 바뀌면 클릭하세요. 먼저 컴퓨터가 검은 돌을 잡고 시작하고, 그 다음에 흰색 돌을 놓으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그런데 특이한 것은 선의 교차점에 두는 것이 아니라 사각형 안 쪽에 두는 방식이네요. 컴퓨터가 조금 부실한 느낌이에요. ^^ 시크릿의 Shy Boy, 초식남의 짐승남에 대한 대반격?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가요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시크릿은 M.net의 엠카운트다운과 KBS의 뮤직뱅크에 이어 SBS의 인기가요에서도 뮤티즌송을 수상하면서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샤이보이는 수줍은 남성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시크릿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멤버들이 각각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의 옷을 입고 나와서 귀여운 포즈와 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작정하고 귀엽고 발랄한 컨셉으로 나온 것 같아요. 네 명의 멤버여서 그런지 핑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핑클도 네 가지 색깔의 무한 매력을 발산하곤 했었는데 팬들의 입장에서는 감히 핑클에 어찌 비교하냐는 이야기가 나올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쁜남자 또는 짐승남이.. [플래시게임] 갤러그를 닮은 우주선 우주마인(지뢰) 슈팅게임 Space Minefield 간단한 슈팅 게임이에요~ 가운데에 나오는 광고는 무시하시면 되고요, 우측 하단 코너의 충전이 완료되어 "PLAY GAME" 색깔이 바뀌면 클릭을 해주세요. 그 다음에 엔터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화살표 키 ( → ↑ ← ↓ )를 이용하여 움직이면 되고요,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발사가 됩니다. 처음에는 간단해 보이는데 조금만 단계를 넘어가도 그닥 쉽지가 않아요. (이것은 제가 게임치여서 그럴 수도 있어요~) 기프티쇼 기프티콘으로 선물하기, 싸이월드 도토리 대신 먹거리를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선물 예전에 싸이월드 도토리가 굉장히 유명했잖아요. 저도 열심히 모아서 친구들에게 도토리 지갑을 선물하거나 아니면 음악을 사서 선물하거나 아니면 정말 친한 친구는 스킨을 사서 선물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인터넷 같은 것으로 선물하는 것이 재미도 있고 사실 제대로 선물하려면 몇 만원은 금방 깨질텐데 그렇게 비싼 선물을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사이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최근에 경품으로 기프티쇼랑 기프티콘에 당첨이 된 적이 있어요. [경품] 조지아 오리지널 [경품] 닉쿤 싸인 CD 도착 ← 싸인 CD 말고 같은 게시물의 와퍼 세트가 기프티쇼 경품이에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아, 이런 식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 선물을 보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왠지 뭔가 방법이 있을 것만 같아서 열심히 웹서핑을.. [책] 긍정심리학 -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긍정의 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건들이 많이 터지고 있고,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만연하여 보통 사람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물질의 부족을 정신에 대한 살찌움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노력이 있으면 한결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인간관계의 심리학'이라는 강좌를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 '심리학 개론'을 수강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과는 포인트가 다소 다른 곳에 놓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예컨대 뇌의 구조를 공부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응용이 더 잘 될 것만 같은 '인간관계의 심리학' 강좌를 선택했었지요. 그 결과.. 게임의 추억, 커뮤니티형 세계 정복전 바이올렘 게임의 추억을 조금씩 더듬어 보려고 하는데, 바이올렘이라는 게임을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삼국지 같은 류의 게임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재밌어 하실 수 있는 게임입니다. 불행히도 바이올렘이라는 게임은 지금은 웹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제 추억 속에서만 남아 있습니다.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게임입니다. 귀여운 로봇들이 서로 전쟁을 벌이는 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10개국이 있는데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영역이 나뉘어져 있고 인접지에 대해 공격을 가하여 함락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수도는 함락당하지 않습니다. 그림 우측에 나와있듯이 10개국이 있고, 중립지대도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게이머는 하나의 나라에 소속되게 됩니다. 그 나라 내에.. 디아블로 3 를 기다리는 상반된 마음, 기대감과 두려움의 교차 디아블로 3 데모 영상이 나온지 좀 되었는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 가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판단에서인지 언제 출시될지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살짝 맛을 본 상태인데 역시나 블리자드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3 를 기다리면서 디아블로 2 에 대해 잠시 회고를 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디아블로 2 에 대해서 사실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디아블로 2 를 접한 것은 한 피씨방에서의 우연한 만남 때문이었습니다. 디아블로 2 의 베타 테스트로서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그 피씨방에서 스트레스 테스트가 가능했었죠. 얼떨결에 디아블로 2 를 시험삼아 플레이 해보다가 디아블로 2 에 매력을 느끼게.. [책] 타인에게 말걸기 - 은희경 첫 만남 제가 은희경 씨의 "타인에게 말걸기"라는 책을 만난 것은 20대 때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는 것이지만 서른 이후에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에 있는 "악동과 같은 어긋남을 갖고 글을 쓰겠다"는 말을 보고 즐거워하며 메모지에 기록해 두던 시절이었습니다. 원래 그 전에 읽었던 은희경씨의 장편소설로 "새의 선물"이 더 유명한데 "새의 선물"을 읽고 나서 은희경 씨의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읽었던 "새의 선물"은 아이 같지 않은 영악함을 가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가 담겨 있었지만 연극 배우처럼 자신을 객관화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책에서 특별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별다른 주저 .. 미니 농구게임 - 플래시게임 미니 농구게임이에요 조작은 저같은 게임치도 할 수 있을만큼 무지무지 간단하답니다. Play Game 클릭해서 게임을 시작하면 되고요, 밑에 있는 농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됩니다. 공 근처에 움직이면 흰색 화살표가 보일 거에요, 그걸로 방향을 조절하면 되고, 클릭하면 공이 던져집니다. 위에 보면 바람 방향이 나오고요, 적힌 숫자가 바람의 세기입니다. 그걸 갖고서 방향을 조절해주면 돼요. 어렵지 않아요. 포트리스에서 고각 슈팅을 하던 기억도 나고, 심심풀이로 괜찮아요~ 버블걸(bubble girl) - 플래시 게임 버블버블 아시죠?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레이 버튼 눌러서 플레이 시작하시면 되고, 버블이 같은 색깔 세 개 뭉치면 터지고요, 검은색 버블은 아무 버블에나 쏘면 다 터집니다. 모든 버블을 터트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여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쏠 때 쿠션을 이용해서 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방의 벽에 쏘면 알아서 통통통 튕기다가 찾아가요. 바람개비처럼 같은 거여서 휘리릭 돌아가는데 가장자리를 쏘서 더 쎄게 돌아가요. 중간에 시간 끌다 보면 사방에서 버블 한 네 개쯤 마구잡이로 와서 쌓여요. 전 게임치라 아직 3단계까지만 통과 GG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