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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맛집탐방

타볼로24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조식 뷔페 후기


타볼로24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조식 뷔페 후기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클럽 멤버십에 가입이 되어 있어 요즘 들어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타볼로24를 즐겨 이용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멤버쉽 가입비는 다 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조식 뷔페 후기를 간단히 올리고자 합니다. 숙박권은 아직 더 중요한 기념일을 위해 아껴두고 있어서 숙박은 하지 않고 아침 일찍 도착하여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조식 부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용어로는 투숙객이 아닌 walk in 고객 되겠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워크인이라고 부릅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로 무려 4시간 동안입니다. 체리보이가 나름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출발해서 8시쯤 도착해서 이용했는데 9시 이후에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다 먹고 나올 때쯤 자리가 꽉 차더군요. 얼리 버드로서의 혜택을 제대로 누린 하루였습니다. 조식 뷔페 가격이 1인당 4만 2천원인데 클럽메리어트 회원이라서 50% 할인이 되기 때문에 1인당 2만 1천원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청담동이나 이태원에서 브런치 먹는 것과 비교해 보니 가성비가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매리어트 동대문 호텔 타블로24의 조식 부페에서도 점심 뷔페 또는 저녁 뷔페와 마찬가지로 오렌지 쥬스 또는 자몽 쥬스를 생과일쥬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효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건강음료를 계속 서빙해 주는 것도 동일합니다. 아침 조식 뷔페만의 장점이라면 계란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그 베네딕트 등 몇 가지 요리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2개씩 나오므로 2명이서 하나의 요리를 쉐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각자 하나씩 시키기엔 양이 많습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조식 뷔페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장점이라면 통상 호텔 조식 뷔페에서 찾기 힘든 요리들까지 갖추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사르르 녹아버리는 안심 스테이크 요리, LA갈비 등 고기종류 육류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어초밥도 준비되어 있고 아보카도 김말이 형태로 마끼 요리도 가능합니다. 전날 과음한 분들을 위해 우거지 해장국이 제공되는 한식 즉석 요리 코너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조식 뷔페이다 보니까 여러 종류의 맛있는 모닝빵들이 구비되어 있고 디저트 피자도 있더군요. 쌀국수나 홍콩면 형태의 면 요리도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티라미수 등 케잌 종류가 많이 빠져 있긴 하지만 디저트로 시리얼과 함께 머핀류, 와플, 팬케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이 마련되어 있고 신선할 계절 과일 또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만두 요리와 새우튀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튀김이 미미네 떡볶이집에서 맛본 것처럼 아주 크고 실하더군요.

 

 

 

 

비즈니스 호텔을 제값 다주고 이용하기는 너무 아까우니까 동대문 매리어트 호텔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 제도를 잘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클럽 메리어트 호텔 멤버쉽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가입 후 연인 또는 부부끼리 타볼로24를 이용할 경우 반값에 이용 가능합니다. 클럽 메리어트 호텔 멤버십은 국제적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일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집 탐방을 즐기시는 분들은 식도락 여행도 많이 다니시던데 그럴 경우 아주 유용하답니다. 클럽 메리어트 호텔 멤버십 제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양식을 작성하시거나 비밀덧글에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동리엇이라고 적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