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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소비/푸드맛집

역삼맛집 역삼역 막걸리 순남시래기


역삼맛집 역삼역 막걸리 순남시래기



나이가 들어갈수록 한식이 땡기는 요즘인데요,

정갈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역삼맛집 순남시래기에서는

맛있는 한식 먹거리를 실속있게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먼저 먹을거리가 일반적인 식사메뉴인데요,

인당 제일 비싼 메뉴가 만원이라서

크게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안주거리 메뉴는 술손님을 위한 메뉴고요,

도마수육, 떡갈비, 도토리 해물 파전, 녹두전

기타 등등의 안주가 있습니다.



약간 퓨전 형식의 안주거리들도 준비되어

치킨 가라아게, 게살치즈 계란말이 등의

안주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마실거리로는 베이스가 막걸리로

하우스 막걸리 이외에도

서울 장수 막걸리 등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막걸리 메뉴로

하와이안 막걸리, 노을구름 막걸리,

유자탱탱 막걸리 등이 준비되어 있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전주모주도 있답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가난했던 그 시절

들깨 시래기국이면 최고였지요.



기본찬이 정갈하게 담겨 나오는데

차례로 김치, 고추, 젓갈 밑반찬입니다.



어머니의 지짐이에 대한 소개도 보이고,

아직 그렇게 덥지는 않아서

선풍기는 옷을 입고 있네요.



노을구름 막걸리를 주문했는데

색깔도 너무나 예쁘고 맛도 아주 끝내줍니다.



떡갈비의 경우 어릴 적에 

왜 그냥 갈비가 아니고 떡갈비일까 궁금했는데요,

역삼역 막걸리집 순남시래기에서는

실제로 떡이 고기를 감싸고 있더군요.



셀프로 가져올 수 있는 반찬들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잡채를 담아 왔습니다.



역삼역맛집 순남시래기에서는

밥도 그냥 쌀밥이 아니고

먹음직스러운 잡곡이 들어 있습니다.



들깨 시래기국이 어찌나 맛있던지

체면 차릴 새도 없이

바닥까지 깨끗하게 비웠드랬습니다.



도토리묵도 반찬으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가 있는데

도토리 함량이 높은지 향이 아주 좋더군요.



미역줄기가 피를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어

아주 인기인데 이것 역시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



샐러드가 빠질 수가 없는데요,

맛있는 드레싱과 채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먹느라고 정신 없어서

뒤늦게서야 내부를 둘러 보았는데요,

한국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외국인을 데리고 온 손님도 계시더군요.



다른 쪽 내부의 모습인데 역시나 깔끔하고

한국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위의 직접 담아가는 찬이 바로

셀프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기면 벌금 1만원이라고 하니

꼭 드실 만큼은 퍼가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역삼 테이스티로드 맛집 순남시래기는 역삼역 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