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희양꼬치 방배역맛집 방배양꼬치
천희양꼬치는 방배역 3번 출구 인근 파리바게트와 국대떡볶이 사이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천희양꼬치는 방배역양꼬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방배동맛집이라고 불리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천희양꼬치 방배점 자리가 없을지 모르니 전화번호 적어두셨다가 꼭 예약하고 가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천희양꼬치 메뉴판을 한 번 살펴볼까요?
상호에 들어가는 양꼬치를 빼놓을 수가 없을텐데 양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가 참 다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징장로우쓰 메뉴도 보이고 유린기, 라조기, 사천닭고기 등 닭고기 요리가 많이 보이네요.
어향가지랑 건두부볶음이 별미인 것 같고 토마토계란볶음이 단순해 보이지만 엄청 맛있다는거 아시죠?
점심식사 메뉴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 인근 직장인분들은 아주 아주 행복하실 것 같아요.
중국음식의 느끼함을 중화시켜 줄 주류 메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저는 칭따오 맥주 청도맥주를 골랐습니다.
반찬이 하나씩 차례로 셋팅되었는데 양파절임, 짜사이, 무채 모두 맛있고 바구니에는 마늘이 들어 있습니다.
양꼬치 먹을 때 나오는 소스인데 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양 특유의 냄새로 인한 거부감이 사라져서 좋습니다.
아직 불이 들어오기 전단계의 모습인데 곧 이 곳에서 양꼬치가 자글자글 익어가게 된답니다.
천희양꼬치 실내사진을 한 장 찍어보려 했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천정 사진만 찍어봅니다.
사람없는 구석자리를 찾아서 실내 사진 소심하게 한 장 찍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서 뿌듯하네요.
천희양꼬치의 대표메뉴 양꼬치가 등장하였는데 1인분에 10꼬치라서 2인분 20꼬치 되겠습니다.
천희양꼬치 가까이에서 찍어보니까 더욱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자꾸 식욕이 돋습니다.
이제 불이 들어왔으니 양꼬치를 올려놓기 시작해야겠죠.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양꼬치가 익어가는 모습인데 양꼬치가 익으면서 기름이 나와서 떨어질 때 나는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양꼬치가 익어가면서 김이 모락모락 나기 때문에 환풍구를 통해 김을 빨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꿔바로우 찹쌀탕수육이 등장했는데 양꼬치랑 같이 시켜서 먹기에 딱 좋은 안주로 생각됩니다.
중국음식에는 중국술이 좋은 듯하여 칭따오 맥주를 시켰는데 양꼬치 그리고 꿔바로우와의 궁합이 환상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천희양꼬치 방배점이 방배역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