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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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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 먹거리 Grandmama's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 먹거리 Grandmama's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전에 바투 동굴을 포함한 컨트리 투어를 마치고 나니 오후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전의 바투 동굴 투어는 아래글 참조 ↙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바투 동굴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가라 할 수 있는 부킷 빈탕(Bukit Bintang)으로 갔습니다. 쇼핑몰이 밀집해 있고 먹을거리도 많고 사설 환전소도 많았습니다. 노천 식당도 많이 보였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 빵빵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사실 말레이시아 현지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찾기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팸레스러운 필의 레스토랑이 하나 있길래 그 곳에서 물어 물어 말레이시아스러운 음식들로 추천해달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압구정 맛집] 압구정 사천 닭갈비 - 사천닭갈비가 맛있는 닭갈비 맛집 압구정 맛집 압구정 사천 닭갈비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닭갈비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닭갈비 맛있는 집을 늘 찾고 있는데 매콤하면서 중독성 강한 사천닭갈비를 파는 곳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게 되었습니다. 사천닭갈비 찾아가는 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예전 맥도날드 자리 근처에 파리크라상 옆 골목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 초입이라고 할 수 있죠. 선남선녀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압구정 로데오 메인스트리트를 따라 끝까지 들어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바로 왼편 첫번째 골목입니다. 간판을 따로 찍지 않은 것은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올여름처럼 비가 많이 왔던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햇빛이 강렬하더라도 예비적으로 우산을 꼭 갖고..
[봉천동 맛집] 갈매기조나단 - 싸고 맛있는 고기집 2011년 7월 1일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갈매기조나단이라는 싸고 맛있는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갈매기조나단은 갈매기고기 맛집이자, 껍데기고기 맛집이에요. 1층과 2층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갈매기조나단은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의 대략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더라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리실 경우 봉천역 방향으로, 봉천역에서 내리실 경우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쯤에 서원빌딩 있는 곳에서 꺾어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갈매기조나단에 가시려면 서울대입구역 또는 봉천역에서 서원빌딩 부근까지 가신 후에 위에 있는 전화번호 02-877-6166 번으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찾아가는 ..
[타임스퀘어 맛집]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모모카페 런치특선 쿠치나 이탈리아나 다들 강남의 분위기 있는 맛집만 즐겨찾다 보니 약간은 소외감을 느꼈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타임스퀘어 맛집이 많이 생겨서 무척이나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전에도 소개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즐겨찾는 곳은 그중에서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점심특선 메뉴입니다.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점심특선 메인메뉴, 샐러드바, 디저트바 소개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모모카페에서는 점심시간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점심특선 런치메뉴를 준비해서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해요. 가장 큰 장점은 평일에 제한되지 않고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사람이 너무 없어도 썰렁하고 너무 많아도 부대끼는데 항상 적당한 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피타이저 메뉴..
건대 바 유럽스타일 바 하프웨이 바에서 비트의 열정을 느끼다 하프웨이바를 찾아가기까지 만우절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만우절(april fool's day)인 것을 깜빡 잊어버려서 혹시 속아 넘어가신 것은 아니죠? 체리보이는 만우절날 저녁 건대 화양동 근처의 유럽스타일 바 하프웨이바(halfway bar)를 찾았답니다. 건대 먹자골목 인근에 위치한 강렬한 비트의 새 감각 유럽스타일 바라고 할 수 있죠. 밖에서도 간판이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찾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간판에도 하프웨이바의 느낌이 살아있어요.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 맥주, 그리고 다트판이 눈에 확 들어오죠. 이번에는 줌으로 확 땡겨서 찍어보았습니다. 파란색의 조명이 은근 분위기 있습니다. 하프웨이바는 이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죠. 하프웨이바 내부 인테리어 하프웨이바를 찾아..
[이마트피자예약] 이마트피자 인터넷으로 예약 주문하기, 오늘 간식은 이마트피자 예약 이마트피자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죠? 엄청난 사이즈의 초대형 피자가 한 판에 11,500원이에요. 종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피자, 치즈디럭스 피자 이렇게 세가지죠. 문제는 그동안은 이마트 피자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줄을 엄청 서서 기다려야 했고, 주문을 하면 찾아가기까지 서너시간은 기본이었기 때문에 장을 보고 나서 찾아가질 못하고, 다시 이마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그런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마트피자 인터넷 주문 예약시스템이 구비되었기 때문이죠. 이마트를 자택 집이나 직장 사무실에서 주문하고 예약한 시간에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이마트에서 이마트피자 인터넷 예약 주문을 받는 것은 아니고 피자예약 가능점포에 한해서..
[선릉역맛집] 빈로이 (Vinh Loi)- 베트남 쌀국수 모처럼만의 맛집 포스팅입니다. ^^ 최근에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러 다녔건만 맛집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잊어버리곤 해서 포스팅을 제 때 못하고 말았어요. 요즘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경우가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로 말이죠. 빈 로이(Vinh Loi)는 원래 "영예롭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기품(?)이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스타트는 모듬 애피타이저로 끊어 주었습니다. 스프링롤, 에그롤, 주머니 모양의 딤섬(?) 등 여러 가지가 나왔어요. 쏘스(Sauce)도 간장소스, 땅콩소스, 칠리소스 이렇게 세 가지가 나왔답니다. 문제는, 문제는 말이죠. 다들 허기가 진 상태여서 나오자마자 사라졌다는 슬픈..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피아노 작년에 바피아노(Vapiano) 강남역점이 오픈을 할 당시에 처음 찾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강남역 연타발 입구 옆 쯤에서 시식 행사를 하더군요. 2010년 9월경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습니다. 피자를 잘게 여러 조각으로 썰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쿠폰도 나눠주고 그랬어요. 원래부터 궁금했던 곳이기도 해서 쿠폰도 생긴 김에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바피아노(vapiano) 입구에 가면 와 보신 적 있냐고 꼭 물어봐요. 그건 시스템이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셀프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제대로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마르쉐도 비슷하게 원하는 곳에 찾아가서 주문하는 방식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들어갈 때 사람수대로 카드를 나눠주는데 그 카드를 이용해서 ..
[교대] 명동 곰돌이 - 샤브샤브 국물과 국수 그리고 치킨이 땡기면 명동 곰돌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서초동 교대역 삼풍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음식점 이름이 명동 곰돌이인 것은 원래 명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00년인가에 주인장님이 서초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셨죠. 그런데 상호를 바꾸기가 뭣하셔서 그냥 유지되고 있답니다. 명동 곰돌이의 대표 메뉴는 바로 참국수입니다. 우리가 흔히 샤브샤브 먹거나 하면 다 먹고 나서 국수를 말아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둘 다 먹잖아요. 그 중에서 국수를 말아먹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참국수입니다. 그래서 쑥갓이 듬뿍 들어있고 샤브샤브에도 일부 샤브고기가 남아있듯이 고기도 조금 들어있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현재 기준으로 한 그릇에 6,000원입니다. 참국수와 ..
[취미] 내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제 취미로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경품 응모, 영화 및 공연 관람, 산행(등산), 걷기(서울시내 돌아다니기), 맛있는 집 찾아가기, 온라인 게임, 웹써핑(블로그, 미니홈피 등)... 취미생활이 많은 듯하면서 막상 누군가에게 내세울만한 취미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나름대로 짤막하게나마 이쯤에서 정리를 해두기로 하겠습니다. 경품응모 - 소설적인 글쓰기가 내게는 어려운 일이어서 그런지 경품으로는 그다지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면 MP3 Player 2대와 핸드폰 1대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머지는 대개가 샘플 수준인데 먹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먹는 경품이 많았기 때문에 주로 먹어 없앴습니다. 혹은 공연을 좋아하기도 해서 봐서 없애기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