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모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보, 자연을 담고 올게 - 어느 유부햄 이야기 제 주변에 약간은 개성이 넘치시는 유부햄이 한 분 계십니다. 유부는 유부남의 줄임말입니다. 예전에 유부클럽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햄은 잘 아시다시피 형님의 줄임말입니다. 유부햄 하면 왠지 김밥을 말아야 할 것 같지만 사실 유부남 형님을 짧고 친근하게 지칭하는 애칭입니다. 이 분의 가장 큰 취미가 사진찍기입니다. 어딜 가나 찍사를 자청하고 나서시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의 렌즈가 포함된 DSLR을 담은 가방을 둘러매고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니십니다. 형님이 풍경사진보다는 인물사진을 좋아하셔서 주로 모터쇼 같은 곳에 가서 레이싱모델 사진을 많이 찍으시죠. 레이싱걸 팬미팅 정모가 있으면 일단 다른 일 모두 제껴두고 참석하신답니다. 유부햄께서 레이싱모델 팬카페 같은 곳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시거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