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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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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글쓰기를 잘하려면 글쓰기를 잘하려면 세 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배웠다. 다독, 다작, 다상량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자꾸만 지름길은 없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을 하게 된다. 기교와 같은 잔재주로 글쓰기 능력을 순간적으로 향상시킬 수는 없는걸까? 그래서인지 내가 보기에 글을 잘쓴다고 느끼는 사람을 보면 항상 질문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심금을 울리는 눈물과 웃음이 넘치는 글을 쓸 수 있습니까?" 돌아오는 대답은 늘 한결같다. 글쓰기엔 왕도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솔직해지면 글쓰기가 한결 수월해질거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내 글에서 느껴지는 무거움이 읽는 이를 버겁게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톡톡 튀면서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그런..
[공지] 옷 갈아입었어요 ^^ 안녕하세요? 체리보이에요. 오늘 밖에 나갔더니 엄청나게 춥더군요. 한파로 인해 지하철이 서기도 하고 요즘 참 난리도 아니죠. 아직 봄이 온 것은 아니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핑크색으로 갈아입었어요~ 바뀐 스킨이 좀 더 산뜻한 느낌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품] 닉쿤 싸인 CD 도착 닉쿤 싸인 CD가 무사히 집에 도착하였답니다. 사실 2PM 멤버들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요즘 음악이나 가요랑은 다소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잊혀질만할 때마다 도착하는 선물을 절 설레게 하기도 하고 기쁘게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마스 이벤트였는데 앞으로 애용해줘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도착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또 다른 경품 당첨 사실이 있었어요. 뭐 큰 경품은 아니고, 바로 버거킹의 와퍼 세트랍니다. 어느날 날 잡아서 맛있게 와퍼를 먹어야겠습니다. 잠시 잡담을 하자면 저는 버거킹의 광고 문구를 참 좋아합니다. 바로 It Just Tastes Better 입니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더 맛있으니 장땡이라는 것이겠죠. 버거킹 와퍼 참 맛있죠. 저..
[경품] 이어폰 도착 아이리버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되었는데 이어폰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최근에 블로그 운영한다고 경품 응모를 소흘히 했었는데 마음을 다시금 가다듬고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야~ 호~
[공지] 검색엔진 네이버 등록  체리보이를 알리기 위해 검색엔진에 하나 둘씩 등록중인데 오늘 네이버에서 문자 메시지와 함께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반영까지는 하루가 소요되며 메일 발송 다음날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일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바로 확인에 들어갔더니 녹색창에 "체리보이"라고 치면 두 개의 사이트가 뜹니다. 아래의 사이트가 바로 "체리보이의 소소한 일상의 흔적들"을 담은 곳 위의 라이브 카페도 왠지 한번쯤 방문해줘야만 할 것 같은... 녹색창에 "체리보이"를 찍어주세요~ ^^
[단상]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한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을 멋지게 해야 손님도 늘어나고 할 터인데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채워갈지 여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라도 이 공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그래도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건졌다는 뿌듯함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천편일률적인 블로그가 아닌 나만의 개성을 담은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나의 마음이 다소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품] 이벤트 응모는 계속되어야 한다  한동안 완전히 손을 놓고 있다가 그래도 살림살이가 조금 나아져야 하겠기에 경품응모를 재개하였다. 그래도 이런 것도 자전거타기처럼 몸에 체득되는 성격의 것인지 그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못했음에도 다행히 조금씩 성과가 나타났다. 미스터엘 아저씨 이벤트에서 1등하여 여권 지갑 세트 시사회 등 대여섯 곳 넥마스크, 도서 두 권, 다이어리 겸 미니수첩 이어폰, 고래밥 20팩, 대추 2팩, 기념품 세트 기타 등등 아직까지 완전 대박이라고 할만한 것에 당첨이 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중박을 여럿 날리는 것이 더 재밌다. 적어도 계속 경품 응모를 해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어퍼컷 한방보다는 작은 잽을 연타로 여러번 날리고 싶다.
[단상] 완벽에 대한 집착 완벽에 대한 집착을 줄여야겠습니다. 예전부터 갖고 있는 문제점이 All or Nothing과 같은 식의 완벽하지 못할 바엔 아예 제껴버린다는 사고방식입니다.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완벽하지 못할 바엔 포기해버리는 한심한 방식을 자꾸만 취하게 됩니다.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지향해봐야겠습니다.
[단상] 세월이 약 예전에는 세월이 약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았다기보다는 다른 의미로 이해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시간 자체의 치유력을 믿기보다는 그 시간만큼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고민하고 어떻게든 문제를 바로 해결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간이란 망각과 더불어 그 자체로 충격을 완화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마구 들쑤셔놓는 것보다 차라리 낫다는 느낌입니다. 아쉬운 것은 세월이 많은 것을 무디어지게 함에도 근본적인 생채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아픔으로 영원히 남는다는 점입니다.
[단상] 버리는 연습 저는 왜 항상 무겁게 많은 것들을 짊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내가 필요한 것들만 갖고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거나 현금화하는 것이 바람직한 수순인 것을 아깝다는 마음에 모든 것을 쥐고 있다가 정리하는데 시간만 쏟게 되고 정작 이용은 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온라인겜을 하면서도 확실히 느낀건데 불필요한 군살을 빼버리고 내게 필요한 것만 간직해야겠습니다.
[취미] 내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제 취미로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경품 응모, 영화 및 공연 관람, 산행(등산), 걷기(서울시내 돌아다니기), 맛있는 집 찾아가기, 온라인 게임, 웹써핑(블로그, 미니홈피 등)... 취미생활이 많은 듯하면서 막상 누군가에게 내세울만한 취미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나름대로 짤막하게나마 이쯤에서 정리를 해두기로 하겠습니다. 경품응모 - 소설적인 글쓰기가 내게는 어려운 일이어서 그런지 경품으로는 그다지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면 MP3 Player 2대와 핸드폰 1대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머지는 대개가 샘플 수준인데 먹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먹는 경품이 많았기 때문에 주로 먹어 없앴습니다. 혹은 공연을 좋아하기도 해서 봐서 없애기도 했습니..
[공지] 기지개를 켜면서 일종의 용트림 내지 기지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네띠앙이 있던 시절에 홈페이지를 몇 개 운영했었는데 아쉽게도 그 이후로 운영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포켓몬스터나 좋아하는 스타 팬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웹마스터들과 교분도 나누고 늘어나거나 혹은 줄어드는 방문객수를 보고는 일희일비하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샌가 처음의 그 열정이 식어가고 홈페이지 관리도 조금은 부실해지고 몇몇 웹계정이 유료화로 전환되거나 혹은 아예 사이트 자체가 사라지곤 하면서 종국에는 웹사이트 운영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이제야 새삼 1인 미디어라고 하는 블로그를 다시금 시작하려는 것은 세상을 향해 썰을 풀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뭔가 대뜸 내뱉기는 어려웠지만 세상을 향해 분출하고 싶은 응어리들 그런 것들을 배출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