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술집 추천 펀비어킹 오목교점
펀비어킹 오목교점에서 맥주 한잔
진하게 마신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오목교역 하면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떠오르죠.
목동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 목동사격장도 아주 가까워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야심한 시각에도
밤을 잊은 그대들이 너무나 많아서 동지애로 충만했답니다.
맥주 종류가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떤 것이 좋은까 고심을 거듭하다가 코로나를 골랐어요.
매콤하닭이라고 하여 매운 맛의 닭고기가 판매되고 있고,
수제닭강정은 7시까지 할인되는 타임메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선택 세트메뉴를
워낙 사랑하기 때문에 세트 메뉴 위주로 스캔했어요.
한국인의 치맥사랑을 따라 반반치킨으로 골랐어요.
핫 바베큐 치킨과 허니갈릭 치킨으로 매콤함과 달콤함을 믹스시켰죠.
펀비어킹 오목교점에서 요일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오목교역술집 추천 목록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기본안주로 팝콘이 나와서 영화관스러운 분위기 형성이에요.
이런 저런 가루가 붙은 팝콘보다 기본형이 제일 좋다더라고요.
코로나를 클라우드 병따개로 따서는 살포시 하이네켄 잔에
가득 따라서 마시니까 마치 맥주 3종 세트를 접하는 느낌이에요.
쪼끼라고 하여 생맥주 500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치맥의 기본은 커다란 500잔을 들고 생맥을 마시는 것이죠.
치킨 반반 안주가 식판에 나왔는데 넘 귀여운거 있죠.
가운데 치킨이 등장할 뿐 아니라 주변에는 스키다시가 적절히 들어가요.
핫 바베큐 치킨은 고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매운 맛이에요.
오븐그릴 형태로 나와서 튀김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스타일이죠.
허니갈릭치킨은 달콤하면서 마늘의 매운 맛이 살아있어요.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마늘을 좋아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치킨집에만 가면 기본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요.
기껏해야 양배추 위주에 마요네즈 듬뿍 들어간 소스일텐데 참 신기하죠.
콘샐러드도 없어서 못 먹는 안주 중의 하나랍니다.
심지어 뷔페에 가서도 콘샐러도 꼭 챙겨먹는 1인이거든요.
치맥을 먹는데 치킨무가 빠지면 참 섭하겠죠.
펀비어킹 오목교점에서도 치킨무가 꼭 나옵니다.
과일칵테일 통조림 좋아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달콤한 그 맛을 애정하는지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반치킨은 핫바베큐와 허니갈릭맛 순살로 먹었고요.
주류는 쪼끼500 그리고 코로나를 합한 삼만원의 행복이었습니다.
오목교역술집 추천 포스팅의 주인공 펀비어킹 오목교점은
오목교역 1번출구와 3번출구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