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싸게 파는 곳 하이마트
에어컨싸게파는곳 하이마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올 여름 인간적으로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무더위가 언제부터 기승을 부렸는지 솔직히 기억도 안 날 정도입니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
전력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만 보더라도 부피만 차지한다고 에어컨을 팔아버렸던 집들이
할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에어컨을 다시 사들이는 경우를 참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기사를 한번 이상씩 다들 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에어컨이라는 것이 사실 워낙 고가의 물건이다 보니까
어디서 사야 잘 샀다는 소리를 들을지 많이 망설이게 됩니다.
보통 가장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전자제품하면 역시 용산 혹은 테크노마트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용팔이, 테팔이에게 차례로 된통 당한 적도 있고 해서 이 방법은 비추 날립니다.
특히 에어컨의 경우 배송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에어컨 설치까지 해야 하는데
기껏 싸서 샀더니 설치비를 따로 요구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용팔이, 테팔이에게 바가지를 쓰거나
설치 과정에서 집에 문짝 같은데에 기스라도 나면 오히려 더 골치만 아플 뿐입니다.
용산 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의 경우 에어컨 설치 자격을 가진 전문설치기사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이마트, 삼성 디지털프라자, 엘지 베스트샵입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삼성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팔고,
엘지 베스트샵은 엘지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합니다.
그런데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엘지 베스트샵을 이용할 경우
삼성이면 삼성, 엘지전자면 엘지전자 이렇게 그 회사제품만 살 수 있을 뿐입니다.
이렇듯 여러 제품을 두고 가격이나 성능을 비교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대우 일레트로닉스 제품이나 캐리어 또는 하이얼 제품은 아예 구경조차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김치냉장고를 살 때 삼성제품을 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만도 위니아의 딤채를 찾는 경우도 참 많죠.
마찬가지로 에어컨의 경우에도 에어컨 하면 알아주는 좋은 브랜드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 나가는 여러 가지 벽걸이형 에어컨, 멀티형 에어컨, 스탠드형 에어컨을 놓고
골라 골라 마음대로 고르실 수 있는 하이마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에어컨 하면 백만원을 훌쩍 넘어서 몇 백만원씩 하는 제품도 있다 보니 지레 겁부터 집어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벽걸이형 에어컨을 찾으실 경우 심지어 389,000원짜리 저렴한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하이마트 할인가 기준이긴 하지만 이렇듯 저가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에어컨 가격이 크게 부담되시는 분들은 하이마트의 다양한 선풍기 중에서 고르실 수도 있겠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니까요. 단지 조금 불편할 뿐... 갑자기 눈물이... 주룩주룩
그래도 길에서 나눠주는 부채나 혹은 심지어 손부채를 여름을 버티는 것보다는 선풍기가 훨씬 낫겠지요.
다행히 하이마트가 올 여름 에어컨 냉방장치를 확실하게 밀어주려고 작정한 모양입니다.
하이마트쇼핑몰 사이트를 방문하면 "에어컨 살 때도 역시 하이마트쇼핑몰"이라는 문구가 확 눈에 들어옵니다.
에어컨 12일간의 파격찬스라고 하여 초저가에 SK 주유상품권까지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 하이마트 여름맞이 초특가 에어컨 깜짝 할인판매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무더위에 지쳐 에어컨 싸게 파는 곳을 찾는 분들에게 무더위 속의 단비 같은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