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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문화탐방

[영화] 청춘 (2000) - 김래원, 김정현, 진희경, 배두나





청춘은 지나고 나면

후회로 가득한데

 

실제 그 시기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여지는 별로 없어 보인다.

 

그 당시에 주어진

최선의 선택을 했을 뿐이고

내가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비슷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 테니까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