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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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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새벽 - 와리스 디리 아프리카 여행기 사막의 새벽은 와리스 디리의 아프리카 여행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와리스 디리의 아프리카 여행기라기보다는 고향 앞으로 쯤이 더 어울리려나요. 와리스 디리가 방송국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극적인 상봉을 한 이후 다시 가족들을 만나러 떠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와리스 디리는 전작 사막의 꽃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도 갖게 되었지요. 와리스 디리는 결코 결혼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와리스 디리는 그 남자와 헤어지고 돌싱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혼 후 와리스 디리는 자신의 뿌리를 찾아 아프리카로의 여정을 떠납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가난, 굶주림, 배고픔, 병들어 죽어가는 아이들 등 참으로 쓸쓸한 풍경이 떠오르죠. 그..
체리보이가 책표지 책날개에 소개됩니다 오늘은 자랑거리가 하나 있어서 자랑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얼마전에 위드블로그의 "더미에게 물어봐 Prezi" 서평 리뷰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럭스미디어 관계자분께서 친히 블로그에 들러주시고 덧글도 남겨주셨다죠. ^^ [관련글] [책] 더미에게 물어봐! Prezi(프레지) 더미에게 물어봐! Prezi - 스테파니 다이아몬드 지음, 최윤희 옮김, 노지훈 감수/럭스미디어 그런데 출판사에서 좋은 글을 써준 5명의 블로거를 선정하여 리뷰 중 일부를 발췌하여, 새롭게 2쇄 인쇄에 들어갈 책 날개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책날개가 추가된 "더미에게 물어봐 Prezi"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도록 이미지 파일로 보내주셨답니다. 책으로도 물론 보내주셨구요. ^^ 제 블로그의 "더미에게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