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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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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책 아웃라이어 3가지 키워드 그리고 안철수 신드롬 베스트셀러 책 아웃라이어 3가지 키워드 그리고 안철수 신드롬 블링크, 티핑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저술한 책 아웃라이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이 특히 유명해진 것은 유력한 대선주자 안철수 교수,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여러 강연을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극찬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웃라이어라는 책의 원제는 Outliers 이고,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이라는 확 당기는듯한 부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아웃라이어는 정상치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아웃라이어라고 하면 비범한 사람들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저는 하나의 책을 3가지 내지 5가지 이내의 키워드로 요약하여 요점을 추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책 아웃라이어 속에서 3가지 키워드 기회, 노력, 소통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사람이 먼저다, 사람부터 챙기자 항상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부터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늘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너무나 중요한 이 사실을 종종 도외시하곤 합니다. 어떤 제도가 있으면 그 제도 내지 시스템 자체에 함몰되어서 그 제도를 실제로 운용하는 것은 사람임을 간과하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생각해 보면 항상 사람이 먼저입니다. 한국의 경우 특히나 정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여서 그런지 그런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행하여 소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이트들은 대부분 끈끈함으로 무장한 커뮤니티의 형성에 성공한 사이트들입니다. 우리들의 품앗이 내지 주고받기 문화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동창을 찾는 사이트 아이러브스쿨, 동호회가 많이 활성화되었던 프리챌, 카페라는 보통 명사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