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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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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디아블로3 베타테스트 신청 - 디아블로3 출시일 전에 게임 플레이하기 디아블로3 게임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는 분들 계시죠? 디아블로3 베타테스트 신청을 받고, 디아블로3 베타테스트 발표를 하고 베타테스터로 선정된다면 너무 넘흐 행복할 것만 같아요. 디아블로2를 너무나 사랑했던 유저의 한 명으로서 디아블로3 또한 너무나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유혹을 뿌리쳤어야 하는데 디아블로3 데모영상을 보는 사람에 출시일만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이하에서 mmorpg 게임 디아블로3 베타테스트 신청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배틀넷 사이트 http://kr.battle.net/ko/ 에 접속합니다. 아마도 스타크래프트(starcraft)1, 스타크래프트2 혹은 워크래프트(warcraft)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이미 계정이 있으실 테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새로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디아블로 3 를 기다리는 상반된 마음, 기대감과 두려움의 교차 디아블로 3 데모 영상이 나온지 좀 되었는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 가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판단에서인지 언제 출시될지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살짝 맛을 본 상태인데 역시나 블리자드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3 를 기다리면서 디아블로 2 에 대해 잠시 회고를 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디아블로 2 에 대해서 사실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디아블로 2 를 접한 것은 한 피씨방에서의 우연한 만남 때문이었습니다. 디아블로 2 의 베타 테스트로서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그 피씨방에서 스트레스 테스트가 가능했었죠. 얼떨결에 디아블로 2 를 시험삼아 플레이 해보다가 디아블로 2 에 매력을 느끼게..
[게임] 테라 오픈에 즈음한 게임의 추억 게임과 맺은 첫번째 인연은 어릴적 조그만한 게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넣어서 버튼을 마구 마구 누르는 형태의 아날로그(?) 게임이었습니다. 동생과 서로 하고 싶어서 다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자로된 조그만한 게임기들이 생겼는데 핀볼 같은 것들 정도밖에 없었음에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단순하기만 한 게임들이었지만 공부보다는 훨씬 재미있었기에 몇 시간이고 빠져들고는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제대로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당시로서는 최신품인 무슨 막대기 같은 것이 왔다 갔다 하는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그 막대기로 움직이면서 조그마하게 움직이는 것을 치는 방식이었는데 별 내용도 없으면서 야구, 축구, 당구 같은 이름을 붙여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