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홍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소문역사공원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울시내 역사탐방 서울시내 곳곳에 이렇게 유적지 명소를 복원하거나 최소한 알리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듯하다. 칠패시장터 같은 경우에는 조선시대 난전 시장의 하나라고 한다. 서울의 가장 큰 상업중심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물품이 거래된 곳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나 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 지나갈 때마다 이렇게 표식을 찾을 수 있는데 2016년 4월 서울특별시라고 표기되어 있는걸로 봐서 이런 류의 사업이 시작된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듯하다. 팔홍문은 조선시대 이지남과 그 아들 등 3대 8명의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한 8개의 문이라고 한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그 뜻을 기리는 작업은 무척 소중하게 느껴진다. 주된 목적지는 바로 이 곳 서소문역사공원이다. 인근 직장인들이 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