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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노동법


직장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약간의 노동법적 지식만 있으면 나를 지킬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노무사, 변호사 등의 도움을 받기에는 수임료 수수료가 부담될 수 있다. 노동조합 또한 없는 회사도 많고, 있더라도 개개인을 세심하게 챙겨주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노동법 공부를 하자니 그 가방 끈 변호사들도 어려워하는 노동법 지식을 단시간 내에 습득하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런 경우에 참고하기 좋은 도서로 한겨레출판사에서 출간된 도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제목은 나를 지키는 노동법인데 184페이지짜리 얇은 책이고 청년노동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2018년 11월 출간된 도서지만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부당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에는 충분하다.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이기도 하다. 노동청 근로감독관 도움을 받더라도 어느 정도 기초적인 노동법 지식이 있어야 한결 수월하다. 대기업 중소기업 직장인은 물론 편의점 알바 등 단기 고용 아르바이트생의 경우에도 유용하다. 읽고 나면 그동안 당한 억울한 사례들이 생각나 화가 치밀어오를 수도 있지만 더 늦기 전에라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근로계약서 교부의무, 체당금 제도 등에 대해 알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아래 책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