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설 웹소설 웹툰 보는 즐거움에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드라마 다음 편을 기다리느라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출퇴근길 웹소설 웹툰 읽는 재미에 출퇴근 거리가 더 먼 곳으로 이사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괜한 고민을 해보기도 한다.
웹소설 중에서 예전에 블러셔와 컨실러 비슷한 제목의 웹소설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 재밌었다. 블러셔처럼 화려하고 외향적인 여자와 컨실러처럼 조용하고 내향적인 여자 이렇게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로맨스 웹소설이었는데 어찌나 재밌는지 시간가는줄 몰랐다.
찾아보니까 미소설 웹소설 중에서는 보스의 은밀한 유혹, 사장님은 연하남, 깊고 아득한, 비밀, 애인대행 등 직장이야기 혹은 로맨스 이야기가 많다. 완결된 작품도 있고 아직 연재중인 작품도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작품도 있고 약간의 투자로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역시 그래픽노블이 대세이다.
미소설 웹툰 온라인 만화 같은 경우에는 깊고 아득한, 계약 연인, 총수, 뜨거운 불꽃처럼, 거침없이 유혹해 같은 류의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웹툰 순위는 수시로 바뀔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일단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들부터 보고 마음에 들면 그 다음부터 코인으로 결제하면 된다. 코인은 출석체크 등으로 모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