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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맛집탐방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출연 맛집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출연 맛집



9호선 언주역 근처에 위치한 24시 육개장집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추천메뉴로 닭개장도 있고 육칼 육개장칼국수도 있지만


일단 가장 기본적인 메뉴부터 접해보기 위해 궁중전통육개장을 주문했습니다.



대파, 부추, 매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보쌈에 특이하게 매실장아찌가 같이 나오는데 몸에 아주 좋다고 해요.



육개장 기본반찬으로는 역시 깍두기가 나오죠.


평소에는 깍두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육개장이나 설렁탕 먹으면 땡기더라구요.



이상하게도 어묵조림을 반찬으로 먹으면 기분이 좋아요.


그건 아마도 어릴 적에 즐겨먹던 도시락 반찬이기 때문이겠죠.



앞서 부추의 효능도 나와 있는데 부추가 몸에 참 좋죠.


제가 즐겨 찾는 추어탕집이 있는데 거기 가면 부추를 가득 넣어요.



보쌈을 시켰기 때문에 보쌈 찍어먹는 새우젓이 나옵니다.


마늘이나 고추는 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죠.



마늘하고 풋고추는 취향에 따라 육개장에 넣어서 드셔도 좋죠.


생마늘 먹다가 혀를 몇 번 다쳐서 늘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땡기더라구요.



간장 종지도 나온 것은 만두를 시켰기 때문이죠.


큼지막한 왕만두가 땡겨서 주문을 했거든요.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옆테이블도


한번 슬쩍 찍어보는 여유를 부려보기로 합니다.



육개장 식사를 각자 한 그릇씩 할 예정이라서


보쌈한판 작은 사이즈를 시켰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보쌈 중에서


손가락으로 꼽아도 될 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매실장아찌와 보쌈고기의 조화가 그리 좋을지


누가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대표메뉴인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이 나왔는데 엄청 빨갛지만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아서 시원하게 먹기에 딱 좋습니다.



일행은 홍익 궁중전통육개장이 아닌 홍익 궁중얼큰육개장을 주문했는데


차이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넣느냐의 유무입니다.



궁중만두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5개가 나와요.


어른 주먹 사이즈라고 표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딘타이펑에서 샤오롱바오 나오듯이 통만두처럼 등장합니다.



수호지를 읽은 이후로 만두를 안 드신다는 분도 있던데


저는 어릴적 만두를 엄청 좋아하다가


한번 급체를 경험한 이후 한동안 만두를 멀리하다가


어른이 된 요즘 다시 점점 만두와 사랑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만두 속을 보면 부추도 듬뿍 들어간 것 같고


뭔가 실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안주가 딱 막걸리 안주라는 느낌이 있어서 주문했더니


지평생막걸리가 나와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으신 분들


데자뷰 아니고요, 전미선씨가 나온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장소에요.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 찾으실 때 역삼역으로 가심 안되고요,


9호선 언주역 5번출구 나와서 쭉 가시면 우측에 보여요.


언주역은 급행열차가 지나가지 않는 정거장이니 유의하세요.



혹시라도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가맹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1800-7797로 문의하시면 친절 상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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