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보이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이라면 체리보이의 보험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보험 관련 포스팅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잘 아실 것입니다. 보험과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점점 보험이란 것이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꼭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보험이란 하나의 우산이기도 하면서,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보험과 관련된 여러 서적들을 탐독하던 중에 길벗출판사에서 출간된 보험상식사전이라는 책도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책 제목만 봐서는 뭔가 두껀 동아원색대백과사전을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얇은 책입니다. 250페이지 정도에 불과하고 보험에 대한 상식을 담고 있을 뿐이지 가나다 순으로 딱딱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어서 비교적 술술 넘어갑니다. 책 표지에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재무설계사례모음도 담겨 있습니다. 보험재테크라는 말도 들어보셨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보험이 재테크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무료재무설계] 무료재무설계는 정말 무료일까?
들고 다니면서 읽어도 무척 유익할 것 같은 이 책에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LA폭동 당시 우리 교포들이 재기에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유대인들은 오히려 뒤돌아서서 씨익~ 웃고 있었다는 이야기, 911 테러의 보험지급금이 무려 48조원에 달한다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보험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에 상당 부분의 지면이 할애되어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일반보험과 변액보험, 만기환급형 보험과 순수보장성 보험 등 알아두어야 할 주요 구별개념들이 등장합니다. 직접 보험상식사전 책을 구입하셔서 밑줄 쫙쫙 치고 형광펜으로 칠해가면서 새겨두어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은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13개 보험상품 종류를 망라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들 보험상품들의 핵심을 콕 집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차를 한번 보실까요?
내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보험
연금보험의 현명한 선택기준 4가지
10년 이후를 생각하고 가입하는 변액보험
변액보험의 현명한 활용법 2가지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장 많이, 가장 넓게 보장받는 종신보험
보험료 못 내도 종신보험 유지하는 3가지 방법
적은 보험료로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
갑작스런 사고, 질병에 대비하는 CI보험
나이 들면 유지하기 어려운 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
점차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암보험
들어두면 유리한 건강보험과 상해보험
자녀에게 꼭 필요한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실버보험, 싼 이유가 있다!
여행, 출장 갈 때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여행자보험
차를 운전한다면 꼭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피해자 합의금을 위해 가입하는 운전자보험
목차를 보셔도 대략 짐작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보험에 대한 무슨 거창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보험상식사전입니다. 가장 상식적인, 기초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체리보이 블로그에서도 많은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이들을 참조하셔도 좋고, 책값 정도를 투자하셔서 이번 기회에 보험상식을 넓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험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 또 관련된 내용을 전달하면서 우려가 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책이든 혹은 제가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이든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전문화된 사회입니다. 각자에게 전문 영역이고, 그 영역에서만큼은 프로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체리보이가 보험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 그리고 잡지식을 나누고 있지만 이러한 정도만으로는 보험에 대한 수많은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리보이의 경험을 기초로 보험에 관한 추천 사이트 한 곳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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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식사전 - ![]() 정병철 지음/길벗 |
보험과 관련된 여러 서적들을 탐독하던 중에 길벗출판사에서 출간된 보험상식사전이라는 책도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책 제목만 봐서는 뭔가 두껀 동아원색대백과사전을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얇은 책입니다. 250페이지 정도에 불과하고 보험에 대한 상식을 담고 있을 뿐이지 가나다 순으로 딱딱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어서 비교적 술술 넘어갑니다. 책 표지에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재무설계사례모음도 담겨 있습니다. 보험재테크라는 말도 들어보셨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보험이 재테크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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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면서 읽어도 무척 유익할 것 같은 이 책에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LA폭동 당시 우리 교포들이 재기에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유대인들은 오히려 뒤돌아서서 씨익~ 웃고 있었다는 이야기, 911 테러의 보험지급금이 무려 48조원에 달한다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보험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에 상당 부분의 지면이 할애되어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일반보험과 변액보험, 만기환급형 보험과 순수보장성 보험 등 알아두어야 할 주요 구별개념들이 등장합니다. 직접 보험상식사전 책을 구입하셔서 밑줄 쫙쫙 치고 형광펜으로 칠해가면서 새겨두어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은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13개 보험상품 종류를 망라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들 보험상품들의 핵심을 콕 집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차를 한번 보실까요?
내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보험
연금보험의 현명한 선택기준 4가지
10년 이후를 생각하고 가입하는 변액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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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장 많이, 가장 넓게 보장받는 종신보험
보험료 못 내도 종신보험 유지하는 3가지 방법
적은 보험료로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
갑작스런 사고, 질병에 대비하는 CI보험
나이 들면 유지하기 어려운 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
점차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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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합의금을 위해 가입하는 운전자보험
목차를 보셔도 대략 짐작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보험에 대한 무슨 거창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보험상식사전입니다. 가장 상식적인, 기초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체리보이 블로그에서도 많은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이들을 참조하셔도 좋고, 책값 정도를 투자하셔서 이번 기회에 보험상식을 넓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험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 또 관련된 내용을 전달하면서 우려가 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책이든 혹은 제가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이든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전문화된 사회입니다. 각자에게 전문 영역이고, 그 영역에서만큼은 프로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체리보이가 보험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 그리고 잡지식을 나누고 있지만 이러한 정도만으로는 보험에 대한 수많은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리보이의 경험을 기초로 보험에 관한 추천 사이트 한 곳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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