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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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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변호사 성명순 이름 공개 한동안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이 개인정보보호 사생활 침해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최근 헌법재판소 결정을 통해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는 변호사시험법 제11조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2020년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공개 후 무려 7년만에 성명 공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변호사시험 합격 여부가 궁금하지만 차마 본인에게 물어보기가 그래서 눈치만 살피곤 했는데 다행스러운 변화라 할 수 있다.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신규변호사 배출인원 변호사시험합격자수는 1768명이다. 로스쿨 정원은 2000명이지만 누적 불합격자 등으로 인해 응시인원은 3166명이었고 따라서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50%를 살짝 웃도는 53.3%이다.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입학정원 대비 75% ..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2013년 시행된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입니다. 합격자는 1538명입니다. 아래에서 성명 순 가나다 순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94 강경덕 11738 강근영 10798 강대준 10706 강동주 12015 강명권 10811 강미로 11224 강민수 10500 강봉철 10394 강부원 10670 강서영 11755 강성백 11129 강수원 11181 강승민 10701 강애리 10181 강영은 10555 강영은 11099 강을영 10286 강재필 11896 강정규 10419 강정모 10579 강주형 11452 강준구 11826 강지아 10053 강한나 10426 강한주 11632 강혜정 10349 강홍익 11304 경수진 11760 고강희 11311 고남주 11386 고대영 10506 고려진 1..
2012년도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2012년도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입니다.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입니다.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은 전국적으로 25개교이며, 정원은 2000명입니다. 제1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1665명인데 그 중에서 1451명이 합격하였습니다. 정원 대비 합격률은 72.6%이며,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87.2%입니다. 공법, 민사법, 형사법, 선택과목 이렇게 총 4과목이 치뤄졌는데 한 과목도 과락을 하지 않은 응시자는 총 1472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660점 만점에 720점을 획득하지 못한 21명을 제외하는 선에서 합격자수가 결정되었습니다. 아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1451명의 2012년도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명단입니다. 20..
[책] 법정의 고수 - 신주영 [책] 법정의 고수 - 신주영 부제는 신변호사의 법조 인사이드 스토리입니다. 네 아이의 엄마이면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주영 변호사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신주영 변호사님은 다른 변호사들과 직접 인터뷰도 하고, 의견도 듣고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감수하셨다고 해요. 흔히 판사, 검사, 변호사를 통칭하여 법조삼륜이라고 합니다. 법조계를 지탱하는 세 개의 바퀴라는 의미지요. 이러한 법조삼륜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덜 주목받는 법조직역이 바로 변호사라는 법조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신주영 변호사님이 출산을 앞두고도 법정변론을 하신 모습입니다. 의뢰인이 신주영 변호사님이 꼭 사건을 맡아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하자 어쩔 수 없이 남산만한 배를 이끌고 출산 하..
[로스쿨] 로스쿨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적성시험 변호사 리트(leet) 공부방법 요즘 로스쿨생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을 두고 요즘 언론 등에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 시행되어왔던 고시촌 사법시험 제도가 폐지되고 로스쿨 제도가 등장하면서 기득권층인 기존 법조계와 그 동안 법률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었던 국민들 사이에 상당한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사법시험 제도 하에서는 1년에 1,000명 가량의 법조인만이 배출되었는데 로스쿨 법학전문대학원 체제에 따라 매년 1,500명의 법조인이 배출되게 되었다는 점에서 법률서비스의 저변이 확대된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처럼 희소가치를 통한 고소득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지만 그동안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대다수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로스쿨 제도를 통한 다양한 인재의 공정한 경쟁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