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지] 기지개를 켜면서 일종의 용트림 내지 기지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네띠앙이 있던 시절에 홈페이지를 몇 개 운영했었는데 아쉽게도 그 이후로 운영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포켓몬스터나 좋아하는 스타 팬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웹마스터들과 교분도 나누고 늘어나거나 혹은 줄어드는 방문객수를 보고는 일희일비하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샌가 처음의 그 열정이 식어가고 홈페이지 관리도 조금은 부실해지고 몇몇 웹계정이 유료화로 전환되거나 혹은 아예 사이트 자체가 사라지곤 하면서 종국에는 웹사이트 운영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이제야 새삼 1인 미디어라고 하는 블로그를 다시금 시작하려는 것은 세상을 향해 썰을 풀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뭔가 대뜸 내뱉기는 어려웠지만 세상을 향해 분출하고 싶은 응어리들 그런 것들을 배출하는 공간.. [공지] 블로그 오픈 꿈에만 그리던 티스토리에서의 집을 드디어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가지면 채워가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하나씩 이곳에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너무 기뻐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요. 야~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