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아르니카 플러스 크림 메이드 인 저머니 독일제품이다. 아르니카 플러스 크림은 허리 어깨 무릎 등 주로 관절 부위 피곤한 부위에 발라서 사용하는 마사지 크림이다.
아르니카 꽃은 독일 북서부 그리고 유럽 알프스 지방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인데 유럽 민간에서는 예로부터 아르니카의 꽃과 뿌리, 줄기를 각종 근육뭉침에 널리 사용했다고 한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산간 지역 양들이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다리가 삐고 멍이 든 경우 아르니카 잎을 뜯어먹곤 했다는데 자연의 섭리는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사용방법은 필요한 부위에 적당히 마사지 하듯 바르면 되는데 비닐랩으로 하루 정도 두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꾸준히 발라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만 상처나 물집이 있는 피부 또는 눈 주위에 사용하면 안된다.
특히 서서 일하는 직업이거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샐러리맨 직장인이라면 매일 저녁 다리나 손목 등에 꾸준히 발라주면 좋다고 한다.
독일산 제품인데 유럽에서는 가정에 하나씩 갖추어 놓고 사용하는 일상적인 크림이라고 한다. 알프스의 자연과 건강을 전한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독일제품이라 그런지 독일어로 적혀 있고 일러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아르니카 몬타나 외에도 로즈우드 오일, 로즈마리 오일, 라벤더 오일 성분이 들어있다.
* 위 제품은 솔직한 제품 리뷰를 위해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