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확찐자들이 늘어나면서 밖에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트레드밀 러닝머신에서 뛰건 밖에서 뛰건 필수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암밴드라 할 수 있다. 어깨 혹은 손목에 스마트폰을 매다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운동복 트레이닝복에 주머니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고 있더라도 고정시켜 놓지 않으면 격렬한 운동 와중에 튀어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필수품이다.
스포츠암밴드가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요즘 각종 걷기앱 런닝앱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마트폰을 필수적으로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없으면 갑자기 급한 연락이 왔을 때 연결이 되지 않아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런닝암밴드 이용해서 어깨 또는 팔 손목 등에 부착하는 것이 좋다.
핸드폰암밴드 프리핸즈360 제품의 장점은 그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탈착이 가능해 사용 중에 손쉽게 사진촬영 등을 할 수도 있다. 갑자기 휴대폰이 떨어져서 액정이 나가거나 하면 낭패이기 때문에 핸드폰 보호를 위해 강력한 2중 잠금장치를 갖고 있다. 팔뚝 손목 등에 착용 가능하도록 서로 다른 크기의 2개의 밴드가 지원된다.
물세척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해서 땀냄새가 배거나 하면 물빨래로 깨끗하게 빨아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실제로는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용해도 땀이 차지 않는다. 집주변 공원에서 산책할 때도 보면 이제는 스마트폰암밴드 장착하고 있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암밴드 손목밴드 둘 다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고정시키는 고무줄 탄성이 좋아서 4인치 내지 6.5인치 크기의 스마트폰 모두 사용 가능하다. 설명대로 조립하면 아주 간단하다. 이케아 가구 조립하는 것처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손목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지만 팔뚝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꺼내보면 대략 이런 구성이다. 위에 있는 것이 팔뚝용, 아래에 있는 것이 손목용이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것을 밴드 통해 고정시킨 다음에 맨 왼쪽에 있는 것에 스마트폰을 끼워서 서로 연결시키면 360도 회전이 된다. 글로 적다 보니 오히려 복잡해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더욱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