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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소비/푸드맛집

경리단길브런치카페 에이코너 a.corner


경리단길브런치카페 에이코너 a.corner



이태원 오빠랑 데이트코스 경리단길브런치카페로 알려진 에이코너 방문 후기



A.CORNER는 그 이름처럼 경리단길 초입 코너 모서리에 있다.



내부 장식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여자들 사이에 특히 인기



그런만큼 여자들에게 점수 좀 따고픈 센스남들도 즐겨 찾는 곳



경리단길브런치카페로서 이태원 맛집이자 멋집으로 추천하고픈 에이코너



레몬이 띄워진 물통이 커다랗게 있고 냅킨도 셀프로 원하는만큼 가져갈 수 있다.



경리단길브런치카페 에이코너 구획 구분이 잘 되어 있어서 취향 따라 자리잡기도 좋다.



이태원 해방촌길 경리단길은 이제 제일기획 빌딩 앞 메인로드보다 더 인기인듯



에이코너에는 예쁜 테라스석도 있어서 설레는 여자맘을 정말 잘 아는듯



카페 a corner 엠블럼도 너무 예뻐서 내 맘에 쏙 들어왔다.



쇼파며 테이블 색감도 너무 좋고 배치도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



여기는 믿거나 말거나 거울이 보이듯 화장실인데 정말로 화장실이 이렇게 깔끔



화장실 가는 길에도 벽면에 이렇게 예쁜 그림들이 걸려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화분까지도 이렇게 예쁠 수가 완전 감동스런 에이코너 인테리어



베이비체어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어린 아이가 있어도 전혀 부담 없음



레인보우 케이크 등 예쁘고 맛있는 케잌들은 진열장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3가지맛 홈메이드 수제쿠키가 있고 신메뉴 연어베네딕트 M.S.G 에그 플로렌틴



이태원브런치카페 에이코너에서 가볍게 식사하거나 커피 마시면서 담소



중간에 대화가 끊겨도 어색함이 없는 주변품들로 인해 새로 시작되는 연인들에게도 딱



담요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므로 야외석이나 짧은 치마일 경우 가져다 사용하기



에이코너 화수목 일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영업하고 주말 금토에는 11시까지



간단한 샐러드와 스프가 준비되어 있고 커피류 중에서 자몽라떼가 눈에 들어옴



신메뉴 M.S.G는 우리가 아는 그 msg가 아닌 Meat Spicy-stew Garaetteok



파스타 메뉴 중에서는 쉬림프 로제를 선택했고 코너치노도 맛있어 보인다.



디저트 중에서 에이코너표 티라미수 퐁당 쇼콜라 엄청 맛있음



평일 세트도 구성이 아주 실하고 주말 세트도 쉐어하기 좋아 보인다.



얼굴도 예쁘고 엄청 친절하신 여성 서버분께서 웰컴 디쉬를 가져다 주심



인터넷상 칭찬이 자자하길래 어느 정도인가 궁금했는데 어찌나 친절하신지 감동



메츄리알 레몬 민트 쿠키 그리고 올리브까지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음료가 나왔는데 왼쪽 초록색은 청포도쥬스 오른쪽 노란색은 망고스무디



청포도쥬스는 카페마마스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여기껀 순수의 맛에 가까워서 더 좋음



날씨가 덥기도 해서 시킨 망고스무디는 부드러운 슬러시 느낌으로 아주 시원



특히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데 이걸 보니 아포가토도 맛있을 것 같다.



피클도 공장에서 찍어낸 그저 그런 피클이 아니라 직접 담근 손맛 수제 피클이라고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M.S.G까지 나와서 한꺼번에 찍어봤는데 플레이팅 예술



먼저 쉬림프 로제 파스타에도 루꼴라 장식되고 새우가 자그마치 4마리나 들어감



첨엔 양이 다소 적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워낙 컴팩트하게 담겨 있어서 그렇지 상당히 배부르다.



매콤한 M.S.G MSG msg는 정말 이것 때문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안에 쫄깃쫄깃한 수제비 가래떡과 미트볼 같은 것들이 들어있고 수란에 모짜렐라 치즈에 정말 환상적



다 먹고 났더니 스트로베리 샤베트 딸기 셔벗을 주셔서 멋지게 입가심 



이것도 수제 느낌인데 마치 눈꽃빙수처럼 부드러우면서 맛있고 상큼하다.



에이코너 찾아가는 길은 녹사평역 3번출구에서 횡단보도 육교 오른쪽 다시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