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삼겹살 두껍삼 강남점 숙성삼겹살
고기 굽는 것에도 장인정신이 있다는걸 두껍살 강남점에서 새삼스레 느꼈다.
그릴러가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두껍삼 강남점
들어서는 입구에 숙성육들이 벌써 잔뜩 대기모드에 있다.
두껍삼강남 고기는 꼭 저울에 중량을 재서 정확히 나가는 것을 확인
강남역삼겹살 맛집 두껍삼 오피스 상권이라 주말에 이용하면 오히려 편하다.
두껍삼 강남 직영점은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
숙성삼겹살 숙성목살이 제일 잘 나가는 것 같고 항정살 가브리살 숙성특수부위도 있다.
두껍삼 강남점 점심특선도 있는데 육개장칼국수 육칼이 아주 인기란다.
소금 쌈장 그리고 특제소스가 1인당 1세트씩 주어져서 깔끔하고 간편하다.
마늘은 이렇게 기름장에 들어있어야 구워먹기 좋아서 실컷 먹고 리필
강남역고기집 대표주자 두껍삼에서는 감자와 떡도 구워먹을 수 있다.
무절임 고추절임 같은건데 고기집에 이런 반찬 있으면 늘 반갑다.
묵은지는 그릴러 분이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알려주시고 갓김치에 여수 추억이 새록새록
기본샐러드는 평소에는 잘 안 먹다가도 고깃집에서는 어찌나 손이 자주 가는지
쌈채소도 깻잎 상추에 더하여 쌈배추까지 한 가지 더 추가되어 총 3가지
강남두껍삼 담번에는 숙성한우를 주문해서 쌈에 싸먹어봐야겠다.
숙성삼겹살 2인분 주문했더니 300g에 맞추어 이렇게 길쭉하게 나와주심
가까이에서 찍어보면 숙성삼겹살로서의 특징이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콩나물무침이랑 같이 먹어주면 아주 별미라서 앞접시에 잔뜩 덜어서 먹었다.
그릴러 분이 굉장히 정교하게 타이머를 작동하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
예전 응팔 시대엔 대패삼겹살이라고 해서 냉동삼겹살을 바삭하게 많이들 먹었다.
요즘엔 두껍삼처럼 두툼한 삼겹살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타일이 인기인듯
돼지고기도 예전과 달리 요즘엔 레어에 가깝게 많이들 먹는 듯하다.
숙성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어가면 그릴러께서 예쁘게 컷팅을 해주신다.
숙성목살과 숙성삼겹살을 두고 고민 많았는데 역시 국민 메뉴는 삼겹살
살이 찐다고들 하지만 고기는 밥이랑 먹는 것을 좋아해서 묵은지뚝배기 주문
묵은지뚝배기를 시키면 공기밥이 같이 나와서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다.
그릴러께서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고기를 너무나 능숙하게 잘 구워주심
두껍삼 두꺼운 삼겹살의 식감이 너무나 좋아서 딱 내 스타일
고기를 먹다 보니까 살짝 청량음료가 땡겨서 펩시콜라를 주문
고기 본연의 순수한 맛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쌈싸먹는 것도 한국의 맛
고기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칼칼한 시골된장찌개를 주문
떡이 어느 정도 익어서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니 어릴적 군것질하던 떡꼬치가 생각남
묵은지뚝배기에 묵은지 말고 돼지고기도 어찌나 많이 들어있는지 감탄을 거듭
두껍삼 강남점 식사메뉴로 냉면도 있길래 칡비빔냉면을 시켰다.
이렇게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시원한 육수도 같이 나와서 깔끔하게 입가심
강남역모임장소 두껍삼강남은 정말 괜찮은 강남역삼겹살 음식점이라고 생각
강남역삼겹살이 고픈 날이면 강남두껍삼 살포시 찾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