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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맛집탐방

사당역카페 꿈꾸는다락방 수제카페


사당역카페 꿈꾸는다락방 수제카페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카페가 잘되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 잠시나마

다른 이들과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싶어서가 아닐까?



사당역 이수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꿈꾸는다락방

사당역카페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여긴 꼭 들르고픈 공간이다.



나만 알고픈 사당역 맛집으로 소문난 겁없는 토끼부엌에서도

사당역 카페 꿈꾸는 다락방이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스타벅스 별다방 커피빈 콩다방 카페베네 이디야 등

우리는 소위 브랜드 커피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안식처로 삼고 싶은 공간은

어릴적 꿈꾸었던 잡동사니 가득한 꿈꾸는다락방



사당역카페 꿈꾸는다락방은 그런 편안한 공간이라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듯하다.



꿈꾸는다락방은 사당역 주차되는 카페로도 유명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베이커리 중에서 공갈빵이나 쿠키 같은 것들이 있다.

햄치즈 파니니, 체리초코케잌, 딸기마니아, 티라미수 등



누군가의 다락방에 놀러온 것처럼 신기한 보물들이

곳곳에 가득하여 꿈꾸는다락방에선 심심할 일이 없다.



생과일쥬스는 딸기, 망고, 키위, 홍시, 자몽맛이 있는데

제철과일 딸기쥬스가 아주 맛이 좋다.



이 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다락방 피자 세트 주문

다락방 피자 세트는 다락방 홈메이드 피자와 아메리카노로 구성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핫 아메리카노 말고

얼음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가능하다.

꿈꾸는 다락방 아메리카노는 투샷이 기본이다.



꿈꾸는다락방 피자가 나오기에 앞서 피클부터 세팅

이 때 이미 피자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기대감 충만



사당역 카페 꿈꾸는다락방 피자 뜨는 기구를 보니

아니 이건 케잌 자르는 칼이 아니던가?



피자 치즈가 엉겨붙기 시작하면 조각내기가 쉽지 않은데

사당역카페 꿈꾸는다락방에선 이렇게 뚜렷하게 조각되어 나옴



꿈꾸는 다락방 피자가 칠천원밖에 안해서 사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건 최소 만이천원짜리 이상



요즘 여기 저기서 피자 서비스로 나오면서

피자치즈가 거의 안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꿈꾸는다락방 피자에서는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



앞접시에 올려놓고는 손으로 집어먹는게 최고

피자는 무조건 반으로 접어서 냠냠 맛있게 먹기



피자가 나온 접시에 피자가 그려져 있어서 신기

그야말로 피자용 그릇인 듯한데 이런 저런 센스가 넘침



이런 저런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조금씩 질려갈 때쯤

이렇게 유니크한 사당역카페 꿈꾸는 다락방 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