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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소비/푸드맛집

가로수길맛집 추천 테이블나인 table9 브런치 수제돈까스


가로수길맛집 추천 테이블나인 table9 브런치 수제돈까스



편안하게 식사를 하거나 맥주 한잔 즐길 수 있는 공간



가로수길맛집 추천 후보 테이블9 브런치 수제돈까스 메뉴를 소개



밖에도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미리 살펴보고 들어가는 것도 좋다.



테이블나인처럼 이렇게 메뉴판이 한 페이지로 요약되어 있으면 편하게 볼 수 있다.



이번에는 브런치에서 먹고 따로 주문하진 않았지만 테이블나인 함박스테이크도 맛있다고 한다.



벽면에 이런 저런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다.



첼로를 보니 갑자기 요요마의 키친이 떠오르기도 하고 생맥주 탭도 보인다.



운치있는 조명과 더불어 스푼 포크 나이프가 가지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다.



주류와 청량음료 그리고 물까지도 질서 정연하게 정돈된 모습



옛날 경양식집 스타일 스프가 나오는데 애피타이저로 딱이다.



크림스프는 역시 후추를 가미해줘야 색깔도 예쁘고 맛도 더 좋아진다.



수제돈까스가 먼저 등장했는데 돈까스 밥 그리고 단무지 피클 깍두기가 같이 나온다.



수제돈까스 메뉴 가격 칠천원에 비해 크기도 크고 가성비가 괜찮다.



밥도 두 가지 형태로 그냥 쌀밥과 현미밥이 나란히 나와주니 좋다.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면 종종 땡기는 단무지와 피클이 같이 나오고



한국인의 입맛에 결코 빠질 수 없는 깍두기도 퓨전 스타일로 나온다.



조금 더 기다리니 브런치가 나왔는데 계란 반숙 수란이 에그스크램블 대신이고


소세지는 원래 오뎅 비스무레한 수제 소세지가 나오던데 이 날은 칼집낸 프랑크 소세지 스타일



브레드는 토스트 형태로 바삭하게 나왔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원래는 다른 빵이 나오는듯



빵에는 달콤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듬뿍 발라서 먹었다.



백퍼센트 수제 쇠고기 패티는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다.



누룽지 같이 생긴거 바삭하고 고소하여 입맛을 돋군다.



원래 나오는 웻지감자 대신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 해쉬브라운



커피는 모카포트에 담겨 나오는데 미니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수제돈까스는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나이프로 잘라서 포크로 집어먹기 좋다.



테이블9 브런치랑 수제 돈까스 나눠 먹다 보니 푸짐한 한끼 식사 시간



가로수길맛집 추천 맛집 테이블나인은 신사역 8번출구에서 가까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