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맛집 영등포술집 프렌즈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 프렌즈는 편안한 다이닝이 가능한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렌즈라는 이름처럼 친근한 곳이면서 펍이자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음악 선곡도 좋더라고요.
샐러드 메뉴 중에서 별표가 붙어있고 카페 마마스를 통해 유명해진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하였습니다.
안주거리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폭립 돼지 등갈비를 뜯어먹는 즐거움을 찾기로 했습니다.
호프집을 가면 병맥주보다 생맥주를 즐겨 찾는 편인데 산 미구엘 생맥주도 있고 오비 라거 생맥주도 있네요.
짭짤하니 감칠맛 나서 너무나 좋아하지는 프레즐 과자가 기본안주로 나오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이네켄에서 나온 맥주 받침대인데 여기 생맥주가 425cc여서 받침대 안으로 쏙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크림맥주 스타일의 생맥주가 먼저 등장하여 기본안주 프레즐 과자와 함께 맥주잔을 부딪치며 담소를 나눴죠.
벽면 한켠에는 이렇게 멋지고 이국적인 장식품이 걸려 있어서 눈길을 끌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프렌즈는 딱 아담한 사이즈에 편하게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 적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프로젝터 티비가 있어서 뮤직비디오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운치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폭립이 동시에 나왔느넫 리코타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서 맘에 쏙 들었드랬습니다.
폭립은 다섯 조각 등장했는데 발라먹는 재미가 있었고 찍어먹는 소스도 아주 맛이 좋아서 듬뿍 찍어먹었죠.
폭립과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도 따뜻하게 나오기 때문에 곁들여 먹기에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맛집은 영등포구청역 5호선 6번출구 또는 2호선 5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