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곰돌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서초동 교대역 삼풍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음식점 이름이 명동 곰돌이인 것은 원래 명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00년인가에 주인장님이 서초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셨죠. 그런데 상호를 바꾸기가 뭣하셔서 그냥 유지되고 있답니다.
명동 곰돌이의 대표 메뉴는 바로 참국수입니다. 우리가 흔히 샤브샤브 먹거나 하면 다 먹고 나서 국수를 말아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둘 다 먹잖아요. 그 중에서 국수를 말아먹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참국수입니다. 그래서 쑥갓이 듬뿍 들어있고 샤브샤브에도 일부 샤브고기가 남아있듯이 고기도 조금 들어있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현재 기준으로 한 그릇에 6,000원입니다.
참국수와 함께 많이 시키는 메뉴가 치킨소스입니다.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을 떠올리면 되는데 아주 바삭하게 튀긴 형태로 나옵니다. 그리고 치킨소스라고 부르는 것은 간장에 겨자장이 같이 나와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약간의 샐러드가 곁들여지기도 합니다. 한마리와 반마리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둘이 갔을 때는 반마리(8,500원)를 시키는 것이 적당합니다. 반마리를 시키면 네 조각이 나옵니다. 날개, 다리, 가슴, 몸통 이렇게 네 조각이죠. 둘이서 사이 좋게 두 조각씩 나눠먹으면 됩니다.
항상 새롭고 참신한 것을 추구하다보니 제 스타일로 추천해보라고 했더니 교대역 부근에 상주하는 친구가 이 곳으로 저를 이끌었답니다. 의외로 참국수와 치킨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밑의 메뉴판 가격이 최신 버젼이에요.
명동 곰돌이의 대표 메뉴는 바로 참국수입니다. 우리가 흔히 샤브샤브 먹거나 하면 다 먹고 나서 국수를 말아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둘 다 먹잖아요. 그 중에서 국수를 말아먹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참국수입니다. 그래서 쑥갓이 듬뿍 들어있고 샤브샤브에도 일부 샤브고기가 남아있듯이 고기도 조금 들어있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현재 기준으로 한 그릇에 6,000원입니다.
참국수와 함께 많이 시키는 메뉴가 치킨소스입니다.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을 떠올리면 되는데 아주 바삭하게 튀긴 형태로 나옵니다. 그리고 치킨소스라고 부르는 것은 간장에 겨자장이 같이 나와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약간의 샐러드가 곁들여지기도 합니다. 한마리와 반마리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둘이 갔을 때는 반마리(8,500원)를 시키는 것이 적당합니다. 반마리를 시키면 네 조각이 나옵니다. 날개, 다리, 가슴, 몸통 이렇게 네 조각이죠. 둘이서 사이 좋게 두 조각씩 나눠먹으면 됩니다.
항상 새롭고 참신한 것을 추구하다보니 제 스타일로 추천해보라고 했더니 교대역 부근에 상주하는 친구가 이 곳으로 저를 이끌었답니다. 의외로 참국수와 치킨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밑의 메뉴판 가격이 최신 버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