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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 / 여드름비누] 보나클 비누 사용후기


천연비누 여드름비누 보나클 비누 사용후기

 

 

 

 

천연비누이자 여드름비누라고 할 수 있는 보나클 비누를 소개합니다. 보나클 천연비누를 만드는 파인메디텍에서는 "두 개의 화살을 가지고 다니지 마라.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할 수 없다"라는 격언에 따라 오직 보나클 한 제품만 생산합니다. 보나클 천연비누는 방망이 깎는 노인과 같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체리보이가 어릴적 진짜루 보이였을 때 여드름박사라고 불릴 정도로 여드름이 많았드랬습니다. 몸에서 열이 많이 나기도 했고 당시 육식 섭취를 무척 즐겼기 때문인 탓도 있습니다. 홍삼 엑기스까지 무엇이든 여드름에 좋다고만 하면 얼굴에 안 발라본 것이 없을 정도인데 당시 보나클 천연비누가 있었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도 사춘기 소년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드름, 피지 같은 피부의 적들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 하루 온종일 수시로 세수를 하고 다녀도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것이 마구마구 느껴지더라구요.

 

 

 

 

보나클 천연비누를 만나 너무나 반가웠던 이면에는 피부에 대한 어릴적 트라우마(?)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리보이는 지금도 이성을 볼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피부입니다. 백옥 피부미인 앞에만 서면 자신도 모르게 헤벌쭉 입이 벌어지면서 흐뭇한 아빠미소를 짓게 됩니다.

 

 

 

 

보나클 천연비누는 두피, 세안, 바디 모두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수비누 따로 목욕비누 샤워비누 따로 아닙니다. 머리 감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샤워나 목욕할 때 바디용품을 따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보나클 천연비누 하나면 전부 다 해결됩니다.

 

 

 

 

보나클 천연비누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비누를 사용해도 피부가 그렇게 좋아지는 느낌을 잘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친절한 보나클 천연비누 사용법 설명서를 따라해보니까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합성계면활성제,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보나클 천연비누 사용 효과를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한 것은 사용하고 10일에서 2주 정도 지난 후입니다. 보나클 비누를 사용할 때에는 양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내주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거품을 이용해 20초 내지 30초간 충분히 문질러줍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로 헹구어내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보나클 천연비누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여드름균에 효과가 있다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인증받았다고 합니다. 보나클 천연 미용비누에 벌꿀추출물까지 들어 있네요. 파인메디텍이란 곳에서 제조와 판매를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나클 천연비누는 순수한 천연성분에 황금과 황백, 감초와 녹차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했다죠. 이렇듯 천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비누라고 부르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오염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문구가 마음에 드네요. 알게 모르게 황폐해진 정신까지 왠지 맑아질 것만 같아요.

 

 

 

 

인간의 수명이 크게 늘어난 것은 영양과 위생이 좋아졌기 때문이라는데 손만 잘 씻어도 대부분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텔레비젼에서 실제 실험을 하는 것을 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면 몸에 안 좋은 지저분한 세균들을 없앨 수 있더라구요.

 

 

 

* 위 보나클 천연비누 소개를 위해 파인메디텍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