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글래스 SE 체험단 후기
액정화면을 코팅할 수 있는 제품인 리퀴드 글래스 SE 사용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보통 액정화면에 맞는 보호필름을 구해서 부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퀴드 글래서 SE는 액체 상태로 얇게 펴바르면 굳어서 코팅처리되는 방식이라 사용이 간편합니다.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경우에는 붙이는 과정에서 지문이 남기도 하고 기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모서리가 날라가서 틈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글릭스 리퀴드 글래스의 경우 액정보호 나노코팅액을 사용한 것이어서 어떤 기종일지라도 그에 맞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항균 기능까지 한다고 해요.
글릭스 리퀴드 글래스 사용방법은 뒷면에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스마튼, 태블릿 피씨, 디카, 차량용 내비게이션 등 어떤 기기에도 손쉽게 적용하실 수 있는 것이죠.
스폰지가 들어 있어서 손에 묻히지 않고 잘 펴바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스펀지가 딱 한손에 넣기에 좋은 간편한 사이즈랍니다.
안경 닦는 헝겊(?) 비스무레한 것도 있어서 지문을 안 묻히고 잘 닦을 수가 있어요. 정식 명칭은 극세사 수건이라고 해요. 나노코팅으로 내성에 강한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한 박테리아의 99.9%까지 제거한답니다.
제품을 보시면 사용이 무척 편리하게 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팅면이 완전히 굳어지기까지는 24시간 정도 걸리니까 얇게 펴바른 후에 잘 말리시면 됩니다.
글릭스 리퀴드 글래스에 대한 상세한 사용설명서까지 들어 있어서 그림과 설명을 참조하셔서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본 리뷰는 블로슈머 체험단에서 지원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