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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문화탐방

[연예] 추억의 걸그룹 - 핑클(finkl), ses, 베이비복스(baby vox)


 추억의 걸그룹  

요즘 걸그룹이 너무나 많아서 이름조차 다 기억하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올드(?)라고 하기엔 아직 젊은 오빠들 세대에서도 걸그룹들이 무척 인기를 끌었지요. 여자 단짝 세명, 네명, 다섯명일 경우 각각 에스 이 에스(SES), 핑클(Finkl), 베이비복스(Baby Vox)라고 스스로 부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답니다.




 핑클(finkl)  

먼저 핑클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참고로 핑클(finkl)은 Fine Killing Liberty의 약자입니다. 뭔가 좋은 의미겠죠? 핑클 네 명의 멤버가 각기 상징하는 색깔이 있었답니다. 리더였던 이효리는 섹시(섹쉬) 코드로 레드, 순수 성유리는 유리처럼 맑은 화이트, 평범한 듯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지닌 이진은 청량감 있는 블루, 가창력도 그렇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매력의 소유자인 옥주현은 블랙이었지요. 핑클팬들은 펄레드색 풍선을 들고 모이곤 했었지요.




 SES  

에스 이 에스는 줄여서 쎄쓰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일부 SES 팬들은 좋아하지 않는 호칭이기도 했죠.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SES는 바다, 유진, 슈 이렇게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세 명 모두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답니다. 바다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던 적이 있지요. 유진 역시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뮤지컬 "댄서의 순정"에 출연했었습니다. 슈(유수영)는 뮤지컬에 가장 많이 출연했을 겁니다. "뱃보이"에도 출연했었고, 흔히 사비타라고 하는 "사랑은 비를 타고"에도 출연했었지요. 슈(유수영)가 일본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뮤지컬 순회공연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이비복스(Baby Vox)  

베이비복스(Baby Vox)는 어떻게 보면 앞의 두 그룹과는 조금 다른 컨셉이었습니다. 핑클과 SES가 소녀의 풋풋함과 발랄함을 강조했다면 베이비복스는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뭔가 좀 더 성숙한 이미지에 더 가까웠죠.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이렇게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윤은혜氏의 경우 요즘에는 드라마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지요. 베이비복스가 빈자리를 달래기 위해 베이비복스 리브(Babyvox Re.v)가 있기도 하지요.





 후기  

비록 추억의 걸그룹들을 한 자리에서 보기는 힘들게 되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들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들을 볼 때마다 조금씩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다소 촌스러워보일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최고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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