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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번역개발원 초벌번역가 모집 초벌번역 번역 노하우 팁 공유


대한번역개발원 초벌번역가 모집 초벌번역 번역 노하우 팁 공유
대한번역개발원에서 영어와 일어를 중심으로 초벌번역가를 모집하여
초벌번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초벌번역 번역 알바 번역 아르바이트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초벌 번역을 잘 하기 위한 간단 팁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대한번역개발원 초벌번역가 모집 공고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는
게시물 제일 하단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초벌번역이란?


초벌번역은 쉽게 말해서 1차번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집(개인적으로 벌집삼겹살 좋아합니다)에 가면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죠.
초벌구이를 하여 미리 살짝 익혀 나오면 삼겹살을 구워먹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초벌번역가가 초벌번역을 하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초벌구이에 해당하는 외국어 번역 작업입니다.
전문번역가가 번역하기에 앞서 번역하기 쉽도록 사전에 미리 1차번역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언어로 쓰여져 있는 각종 유용한 자료들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전문번역가가 소화하기에 물량이 많아서 초벌번역가의 도움을 얻는 셈이죠.
초벌번역가들 중에서 특히 열심히 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는 일부는 전문번역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초벌번역 노하우 팁 공유


초벌번역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 팁을 살짝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째, 의역보다는 직역이 좋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가수의 비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간혹 심사위원들에게 많이 지적을 받는 부분이
바로 노래에 겉멋이 들어가 있다, 혹은 지나치게 멋을 부린다는 부분입니다.

초벌번역은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닙니다.
다른 전문번역가의 역할을 도와주는 서포트 역할을 충실해야 합니다.
나만의 문체로 멋을 부리다 보면 심지어 전문번역가의 번역을 방해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영어사전, 일본어사전 등 어학 사전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사전이 인터넷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인터넷 사전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종이사전을 고수하거나 전자사전을 별도로 옆에 놓고 참조하는데
어떤 형태의 사전을 택할 것인지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선택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번역에 있어 반드시 사전을 친한 벗으로 삼아야 하는 것만큼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잘 아는 단어라고 생각해서 귀차니즘으로 인해 사전을 찾아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흔히 쓰이는 단어도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정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면 한번쯤은 사전으로 다시 확인해보는 센스를 갖춰야 합니다.



셋째, 지나친 욕심 즉, 과욕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초벌번역 작업에서의 번역 수당이 실적제로 이루어져서
번역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번역물량을 늘리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여력에 비해 많은 번역물을 생산할 경우 번역물의 질 즉, 퀄리티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 번역 의뢰 건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점을 쉽게 예상할 수 있으며, 
번역 경험치를 차곡차곡 쌓아 전문번역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번역 아르바이트는 장기적으로 내다봐야 합니다.



대한번역개발원 초벌번역가 모집 공고


대한번역개발원에서 초벌번역가 모집 공고를 통해 초벌번역가를 모집합니다.
대한번역개발원에서 이야기하는 영어, 일어 등 초벌번역가의 가장 큰 장점은,
100% 프리랜서로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번역물 납품도 인터넷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자투리 시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아르바이트일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적제이기 때문에 부업이나 투잡으로 활용하기에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번역개발원 초벌번역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