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컨슈머 플래너/자기계발

[번역 알바] 영어 또는 일본어 번역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영어 또는 일본어 번역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소개합니다.
투잡이나 부업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으시는 분들이 요즘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번역 알바 또는 번역 아르바이트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죠.



번역이란 것이 일종의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하는만큼 벌이가 될 수 있습니다.
번역 아르바이트라고 통칭하지만 번역해야 할 번역 대상물로 여러 형태가 있죠.

대한번역개발원에 따르면 번역에 따른 페이는 대략 아래와 같은 정도라고 합니다.

- A4 한장당 18,000원
- 매뉴얼 번역 2,500,000원 (수입자동차 매뉴얼 30페이지 기준)
- 웹, IT 번역 500,000원 (웹, IT 매뉴얼 30페이지 기준)
- 기술번역 3,500,000원 (사업제안서 한권 30페이지 기준)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는 번역물의 경우 아무래도 번역하기가 더 어려운만큼
지급되는 금액도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짤막짤막한 번역물 아르바이트를 여럿 할 수도 있고,
왕건이를 하나 물어서 오랜 기간에 걸쳐 번역한 후에 한꺼번에 왕창 받을 수도 있겠죠.



간혹 외국어에 자신이 없어서 번역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처음부터 완벽한 번역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번역을 시작할 때는 초벌 번역이라고 하여 경력이 오래된 전문 번역가가 번역하기에 앞서
본인 능력의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번역에 임하면 됩니다.

백업해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 노심초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번역을 완성하기에 앞서 길을 터주고 일감을 덜어준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엉성한 번역으로 일관한다면 이후 번역 의뢰가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둘째로, 번역은 영어나 일본어 등 외국어 평가시험이 아닙니다.
번역은 집에서 인터넷에 전자사전까지 참조해 가면서 여유롭게 오픈북으로 하실 수 있으니까요.

영어 단어를 모르거나 일본어 단어를 모른다고 해서 번역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영어 초벌번역이나 일본어 초벌번역 과정에서 외국어 능력이 향상되는 부수적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영어나 일본어 외에 다른 언어로 된 문서 번역 업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언어의 경우에는 일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초벌번역에 대한 수요가 적답니다.

영어 같은 경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의 90% 이상이 영어로 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세계 공용어가 되어 버렸죠.
그렇기 때문에 영어로 된 문서에 대한 번역 수요 그리고 초벌번역 수요는 무궁무진합니다.

일본어의 경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우리가 참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외국 여러 나라들의 좋은 것들을 모방하는 능력이 탁월하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로 된 유용한 자료가 많고 그에 따라 번역 수요도 계속 늘어갈 것입니다.

영어나 일본어 초벌번역 아르바이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공고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