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일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갈매기조나단이라는 싸고 맛있는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갈매기조나단은 갈매기고기 맛집이자, 껍데기고기 맛집이에요. 1층과 2층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갈매기조나단은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의 대략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더라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리실 경우 봉천역 방향으로, 봉천역에서 내리실 경우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쯤에 서원빌딩 있는 곳에서 꺾어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갈매기조나단에 가시려면 서울대입구역 또는 봉천역에서 서원빌딩 부근까지 가신 후에 위에 있는 전화번호 02-877-6166 번으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십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해요. 갈매기조나단에서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통통삼겹살, 돼지껍데기, 주먹고기 등의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불판에다 맛있게 구워드시면 돼요.
음식점 갈매기조나단 밖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정말 착하지 않나요? 갈매기살 4,900원, 주먹고기 5,900원, 항정살 5,900원, 통통삼겹살 5,900원, 가브리살 5,900원, 떡갈비 5,000원, 돼지껍데기 4,000원, 물냉면 또는 비빔냉면 3,500원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런 횡재가 어디있나 싶어요.
안쪽에 들어가시면 또 차림표 메뉴판이 나오네요. 영업시간도 소개되어 있는데 새벽 시간대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해요. 맥주 가격도 3,000원으로 착하네요. 계란찜 1,000원, 김치찌개 1,000원, 된장찌개 1,000원 등의 메뉴도 고기와 함께 적당히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시 벨을 살포시 눌러주세요.
2층에 올라갔더니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페브리즈 같은 것도 있고, 가위와 집게, 물컵, 앞접시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네요. 빨간색의 전기밥솥도 눈에 띄는군요.
2층에도 깔끔한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3시에 오픈하고, 주말에는 오후 2시에 오픈합니다.
갈매기 조나단이라는 음식점 상호의 유래가 궁금하신가요? 조난단 리빙스턴이라고 들어보셨을 거에요. 자유를 갈망한 갈매기지요.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비행연습을 꾸준히 하다가 절벽에서 부딪히고 죽을뻔하고 정신을 잃기도 하였죠. 하지만 끝내 조나단 리빙스턴이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를 얻고야 말았죠.
이제 밑반찬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상추무침과 파무침이 아주 먹음직스럽군요.
마늘종지가 등장했고요, 김치와 콩나물무침도 있습니다. 쌈장 외에도 콩가루, 간장 등 다양한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역국과 밥을 고기와 곁들여서 드실 수 있습니다.
물컵을 든 지인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길 기다리고 있지요.
드디어 갈매기조나단의 첫번째 주인공인 갈매기살 양이 등장합니다. 상호가 갈매기 조나단인만큼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갈매기조나단의 또 다른 주인공 껍데기 군입니다. 돼지껍데기는 쫄깃쫄깃하니 안주거리로도 아주 좋습니다. 옆에 놓여있는 가위로 싹둑싹둑 한입 사이즈로 잘라서 입에 넣으면 아주 일품이지요.
먼저 갈매기살부터 이뿌게 세팅한 모습입니다. 조금씩 불판도 달궈져가고 고기도 조금씩 익어가네요. 갈매기조나단에서의 맛있는 식사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조나단갈매기 대표메뉴 갈매기살과 돼지껍데기가 조금씩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답니다. 사실 이후 초토화사진도 남겨놓았는데 사회적 지위와 체면상 도저히 못 올리겠어요. 밑반찬까지 싹 다 비워버렸답니다 ^^v
갈매기조나단은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의 대략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더라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리실 경우 봉천역 방향으로, 봉천역에서 내리실 경우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쯤에 서원빌딩 있는 곳에서 꺾어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갈매기조나단에 가시려면 서울대입구역 또는 봉천역에서 서원빌딩 부근까지 가신 후에 위에 있는 전화번호 02-877-6166 번으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십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해요. 갈매기조나단에서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통통삼겹살, 돼지껍데기, 주먹고기 등의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불판에다 맛있게 구워드시면 돼요.
음식점 갈매기조나단 밖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정말 착하지 않나요? 갈매기살 4,900원, 주먹고기 5,900원, 항정살 5,900원, 통통삼겹살 5,900원, 가브리살 5,900원, 떡갈비 5,000원, 돼지껍데기 4,000원, 물냉면 또는 비빔냉면 3,500원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런 횡재가 어디있나 싶어요.
안쪽에 들어가시면 또 차림표 메뉴판이 나오네요. 영업시간도 소개되어 있는데 새벽 시간대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해요. 맥주 가격도 3,000원으로 착하네요. 계란찜 1,000원, 김치찌개 1,000원, 된장찌개 1,000원 등의 메뉴도 고기와 함께 적당히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시 벨을 살포시 눌러주세요.
2층에 올라갔더니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페브리즈 같은 것도 있고, 가위와 집게, 물컵, 앞접시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네요. 빨간색의 전기밥솥도 눈에 띄는군요.
2층에도 깔끔한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3시에 오픈하고, 주말에는 오후 2시에 오픈합니다.
갈매기 조나단이라는 음식점 상호의 유래가 궁금하신가요? 조난단 리빙스턴이라고 들어보셨을 거에요. 자유를 갈망한 갈매기지요.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비행연습을 꾸준히 하다가 절벽에서 부딪히고 죽을뻔하고 정신을 잃기도 하였죠. 하지만 끝내 조나단 리빙스턴이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를 얻고야 말았죠.
이제 밑반찬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상추무침과 파무침이 아주 먹음직스럽군요.
마늘종지가 등장했고요, 김치와 콩나물무침도 있습니다. 쌈장 외에도 콩가루, 간장 등 다양한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역국과 밥을 고기와 곁들여서 드실 수 있습니다.
물컵을 든 지인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길 기다리고 있지요.
드디어 갈매기조나단의 첫번째 주인공인 갈매기살 양이 등장합니다. 상호가 갈매기 조나단인만큼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갈매기조나단의 또 다른 주인공 껍데기 군입니다. 돼지껍데기는 쫄깃쫄깃하니 안주거리로도 아주 좋습니다. 옆에 놓여있는 가위로 싹둑싹둑 한입 사이즈로 잘라서 입에 넣으면 아주 일품이지요.
먼저 갈매기살부터 이뿌게 세팅한 모습입니다. 조금씩 불판도 달궈져가고 고기도 조금씩 익어가네요. 갈매기조나단에서의 맛있는 식사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조나단갈매기 대표메뉴 갈매기살과 돼지껍데기가 조금씩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답니다. 사실 이후 초토화사진도 남겨놓았는데 사회적 지위와 체면상 도저히 못 올리겠어요. 밑반찬까지 싹 다 비워버렸답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