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강남의 분위기 있는 맛집만 즐겨찾다 보니 약간은 소외감을 느꼈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타임스퀘어 맛집이 많이 생겨서 무척이나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전에도 소개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즐겨찾는 곳은 그중에서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점심특선 메뉴입니다.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모모카페에서는 점심시간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점심특선 런치메뉴를 준비해서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해요. 가장 큰 장점은 평일에 제한되지 않고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사람이 너무 없어도 썰렁하고 너무 많아도 부대끼는데 항상 적당한 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피타이저 메뉴를 담은 샐러드바가 있고, 다른 한 편에는 후식메뉴를 담은 디저트바가 있어요. 샐러드바와 디저트바는 제한없이 뷔페식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와 별도로 메인메뉴를 한 가지 골라서 주문할 수가 있어요.
이번 5월과 6월의 경우에는 제가 너무나 좋아라 하는 이탈리아 요리 특선이랍니다. 이름하여 쿠치나 이탈리아나(cucina italiana)에요. 소개글을 보니 모모카페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로의 즐거운 미각 여행! 신선한 샐러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이탈리아의 파스타, 리조또, 피자 총 15가지의 맛있고 풍성한 요리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스타 종류로는 해산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닭가슴살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페투치네, 오징어와 완두콩을 곁들인 바질소스의 펜네, 바지락과 마늘쫑 와인소스로 맛을 낸 링귀니가 있습니다.
리조또 종류로는 닭가슴살과 올리브를 곁들인 바질소스의 리조또, 쭈꾸미와 마늘쫑을 곁들인 샤프론 리조또, 다랑어와 아스파라거스 브로컬리로 맛을 낸 크림소스 리조또, 해산물 토마토 소스 리조또, 오징어와 마늘종을 넣은 먹물 리조또가 있습니다.
피자 종류로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가지 토핑의 피자, 모듬 버섯을 곁들인 크림소스피자, 훈제연어와 케비어를 곁들인 피자, 페페로니와 루꼴라를 곁들인 피자, 본네스햄과 시금치를 곁들인 크림소스피자가 있습니다.
가격은 2만9천원이에요. 여기에 부가세 10%와 봉사료 10%가 붙으니 1인당 35,090원 되겠습니다. 두 명이면 70,180원인데 메리어트 골드카드가 있으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두 명이 실컷 먹고 35,090원만 지급하여 1인당 17,545원만 지급하면 되는 것이지요. 스패뉴, 일마레 같은 곳에서는 파스타만 먹으려고 해도 이 정도 가격을 지급하니 메리어트 골드카드 회원인 저로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를 자주 찾게 됩니다.
[관련글] [매리어트호텔] JW 메리어트호텔 골드카드 회원제 멤버쉽 가입 및 이용방법
이번에는 음료 할인 행사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프로모션에서는 빠져 있었는데 날이 더워지고 사람들이 목이 많이 마를테니 같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레모네이드, 생맥주, 아이스와인 글라스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이 오픈한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모카페의 런치메뉴 프로모션은 제가 알기로는 이번이 세번째에요. 작년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는 누들 특선메뉴가 있었고, 3월부터 4월까지는 봄을 닮은 새싹 특선메뉴가 있었지요.
누들 특선메뉴의 경우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의 누들요리 중에서 메인메뉴를 고를 수 있었는데 만족도가 무척 높았습니다. 중식요리의 경우 볶음짬뽕이랑 볶음짜장 다 맛있더군요. 같이 나오는 딤섬도 좋았고요. 일본 왕새우 우동과 튀김도 괜찮았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가 상당히 괜찮으면서 바삭바삭한 마늘빵과의 조화가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 이탈리아 요리 특선 쿠치나 이탈리아나에 더 기대가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글]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런치 누들, 샐러드, 디저트 바
[관련글] 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새싹 특선메뉴 봄날의 허브와 꽃 샐러드 메뉴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풀을 뜯는 초식동물이라기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잡식성 내지 육식성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거든요. 풀떼기만 먹는 것은 이상하게 별로 안 땡기고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에서 은근슬쩍 가격을 올린 것도 불만이었죠.
아마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달에는 가격을 다시 2만9천원 선으로 낮추고 메뉴도 일반인들이 좋아할만한 이탈리아식으로 꾸며본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저를 포함한 메리어트 골드카드 회원 분들에게는 완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관련글] [매리어트호텔] JW 메리어트호텔 골드카드 회원제 멤버쉽 가입 및 이용방법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점심특선 메인메뉴, 샐러드바, 디저트바 소개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피타이저 메뉴를 담은 샐러드바가 있고, 다른 한 편에는 후식메뉴를 담은 디저트바가 있어요. 샐러드바와 디저트바는 제한없이 뷔페식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와 별도로 메인메뉴를 한 가지 골라서 주문할 수가 있어요.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이탈리아 요리 특선 쿠치나 이탈리아나
파스타 종류로는 해산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닭가슴살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페투치네, 오징어와 완두콩을 곁들인 바질소스의 펜네, 바지락과 마늘쫑 와인소스로 맛을 낸 링귀니가 있습니다.
리조또 종류로는 닭가슴살과 올리브를 곁들인 바질소스의 리조또, 쭈꾸미와 마늘쫑을 곁들인 샤프론 리조또, 다랑어와 아스파라거스 브로컬리로 맛을 낸 크림소스 리조또, 해산물 토마토 소스 리조또, 오징어와 마늘종을 넣은 먹물 리조또가 있습니다.
피자 종류로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가지 토핑의 피자, 모듬 버섯을 곁들인 크림소스피자, 훈제연어와 케비어를 곁들인 피자, 페페로니와 루꼴라를 곁들인 피자, 본네스햄과 시금치를 곁들인 크림소스피자가 있습니다.
가격은 2만9천원이에요. 여기에 부가세 10%와 봉사료 10%가 붙으니 1인당 35,090원 되겠습니다. 두 명이면 70,180원인데 메리어트 골드카드가 있으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두 명이 실컷 먹고 35,090원만 지급하여 1인당 17,545원만 지급하면 되는 것이지요. 스패뉴, 일마레 같은 곳에서는 파스타만 먹으려고 해도 이 정도 가격을 지급하니 메리어트 골드카드 회원인 저로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를 자주 찾게 됩니다.
[관련글] [매리어트호텔] JW 메리어트호텔 골드카드 회원제 멤버쉽 가입 및 이용방법
이번에는 음료 할인 행사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프로모션에서는 빠져 있었는데 날이 더워지고 사람들이 목이 많이 마를테니 같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레모네이드, 생맥주, 아이스와인 글라스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동안에는 있었던 모모카페 런치 프로모션과 쿠치나 이탈리아나가 기대되는 이유
누들 특선메뉴의 경우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의 누들요리 중에서 메인메뉴를 고를 수 있었는데 만족도가 무척 높았습니다. 중식요리의 경우 볶음짬뽕이랑 볶음짜장 다 맛있더군요. 같이 나오는 딤섬도 좋았고요. 일본 왕새우 우동과 튀김도 괜찮았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가 상당히 괜찮으면서 바삭바삭한 마늘빵과의 조화가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 이탈리아 요리 특선 쿠치나 이탈리아나에 더 기대가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글]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런치 누들, 샐러드, 디저트 바
[관련글] 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새싹 특선메뉴 봄날의 허브와 꽃 샐러드 메뉴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풀을 뜯는 초식동물이라기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잡식성 내지 육식성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거든요. 풀떼기만 먹는 것은 이상하게 별로 안 땡기고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에서 은근슬쩍 가격을 올린 것도 불만이었죠.
아마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달에는 가격을 다시 2만9천원 선으로 낮추고 메뉴도 일반인들이 좋아할만한 이탈리아식으로 꾸며본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저를 포함한 메리어트 골드카드 회원 분들에게는 완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관련글] [매리어트호텔] JW 메리어트호텔 골드카드 회원제 멤버쉽 가입 및 이용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