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은 화이트데이(white day)에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의 경우 외국에도 있지만 화이트데이는 일본과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하죠. 상인들이 만들어낸 얄팍한 상술 같기도 하지만 빼빼로데이처럼 왠지 안 챙기고 넘어가자니 마음이 불편하죠. 선물이 없다고 토라져서 입이 삐죽 나올 여자친구가 걱정된다면 특별한 기념일인만큼 서둘러 준비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있으면 막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이 뛰는 것은 오감을 만족시키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일단 여자친구가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예쁘게 차려입고 나타나죠(시각). 여자친구와 달콤한 사랑의 이야기들을 나누면 행복하고 친근한 느낌을 갖게 되죠(청각).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미리 미리 체크해두었다가 데이트 장소로 활용하죠(미각). 함께 손을 꼭 붙들거나, 팔짱을 끼거나 혹은 어깨에 손을 두르고 걸어가죠. 때로는 살짝 수줍은 입맞춤을 하기도 하죠(촉각). 그런데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지 않나요? 바로 후각입니다.

개코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향기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페로몬 향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죠.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라는 제목의 책이 영화화되었는데 책을 읽거나 영화로 보신 분들은 향기가 얼마만큼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지 실감하셨을 것입니다. 저만 해도 예전 경험을 더듬어 보면 바람 따라 은은하게 풍겨오는 여자친구의 향기에 취해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여자친구를 떠올릴 때면 여자친구의 향기가 같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향수 (양장) - 10점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열린책들


서양에서는 향수를 입는다(wear perfume)고 표현합니다. 향수를 뿌린다고 하는 동양 문화권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겠지만 향수는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는 것을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허전하게 느끼는 것이죠. 향수는 패션의 완성에 있어 필수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적인 비즈니스석에는 적당량의 향수를 뿌려주는 것이 예의이기도 합니다.

화이트데이를 기념으로 하여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기획으로 향수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여자향수 베스트 5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저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순위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1위 > 에끌라 드 아르페쥬  

먼저 이른바 국민향수라고 불리우는 에끌라 드 아르페쥬(에끌라뜨 아르페쥬)입니다. 국민 아이템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시나요? 국민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몬테스 알파(Montes Alpha)를 예로 들다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누구나 즐기는 기본적인 아이템이란 뜻이죠. 그만큼 보편적이면서도 무난하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1927년에 런칭 된 아르페쥬의 전통을 담고 있으며 예술과 현대적 제조의 결합이라고 표현되더군요.


 2위 > D & G 라이트 블루  

이번에는 돌체 앤 가바나(D & G)의 라이트 블루입니다. 프레시 아쿠아 향이어서 신선하면서도 향긋한 꽃향과 앰버의 풍부함과 시더우드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2001년 세계 향수 시장에 가장 큰 화두가 된 돌체 앤 가바나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중해의 깊은 바다와 맑은 하늘을 담은 향수입니다.



 3위 > 플라잇 오브 팬시  

안나수이의 플라잇 오브 팬시(flight of fancy)는 공작의 꼬리깃털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매혹적인 향수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안나수이의 플라잇 오브 팬시 향은 플로럴 프레시 계열의 향이라고 볼 수 있죠. 빛나면서 감싸주는 듯한, 달콤하고 경쾌한 상쾌하면서도 감각적인 향입니다.



 4위 > 옴니아 크리스탈린  

불가리(bvlgari)의 옴니아 크리스탈린(omnia crystalline)은 플로랄 머스크 향입니다. 크리스탈의 반짝이는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향이어서 부드러운 관능을 드러냄과 동시에 크리스탈의 상쾌함을 일깨웁니다.



 5위 > 모스키노 퍼니  

마지막으로 모스키노(moschino) 퍼니(funny) 제품은 앙증맞은 요정의 속삭임처럼 생생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뭔가 이름부터가 벌써 깜찍하고 발랄하지 않습니까? 모스키노 퍼니는 이전 제품인 아이러브러브의 뒤를 잇는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선한 향기와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인터넷에 여러 향수 쇼핑몰이 있지만 그 중에서 오센스라는 곳이 가장 유명합니다. 랭키닷컴이란 곳에서 인터넷 사이트들을 분야별로 나누어서 순위를 매기는데 향수쇼핑몰 중에서는 오센스라는 곳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센스에서는 제가 매긴 순위와 별도로 다양한 기준에 따라 향수순위를 매겼습니다. 어떤 향수들이 순위권에 올랐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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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체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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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맛집여행 2011.03.11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사탕으로 넘어가야겠어요^^*

  2. BlogIcon 비하인드스토리 2011.03.11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아 크리스탈린 불가리향수 예쁘네요 ㅋㅋ

  3. BlogIcon guthyuna 2011.03.1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화이트 데이따위..솔로 군단의 힘으로 없애버려야...어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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