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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라이프/기타정보

[잡설] 두꺼비녀


저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라지는 편입니다.

잠재력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들은
저를 한없이 과대평가하는 반면
제가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 있는 관계로 
제 실력에 대해 정당한 인정을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쪽이 진실된 저의 모습일까요?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저는 제 자신을 믿는 편이었습니다.



확실히 관상이란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두꺼비 같은 인상에 첨부터 비호감이었는데
대놓고 무시하는게 웃겨서 헛웃음만 나오거든요.

두꺼비녀...
넌 한주먹도 안돼
조심해!

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