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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플래너/자기계발

[잡설] 취업 박람회


학교에서 취업 박람회가 있길래
한바퀴 쭈욱 둘러보았습니다.



회사들마다 열심히 홍보를 하지만
딱히 끌리는 곳은 잘 없습니다.

요즘엔 평생 직장 개념이 많이 흐려졌다지만
아직도 철새는 그다지 각광받지 못하는 관계로
많이 옮길수록 주가가 오른다는 미국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정부의 고통 분담 시책에 따라
신입직원들만 연봉이 대폭 삭감되어
더더욱 우울한 분위기가 팽배해 있더군요.

얼른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도 몇 가지 학용품과 소소한 기념품들을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